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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체험기 비평

munje 2006. 2. 24. 23:31
김○○목사의 체험기 비평

반성경적 체험은 사단의 기만행위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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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비평은 예장대신 인천노회‘주님의 교회’에서 기도중에서 일어난 김○○ 목사의 글로서 천국, 지옥, 마귀들의 진상을 본 영적 체험기“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제2권은 예찬사, 2005년 1판2쇄 차례에서 확인된다.


김 목사는 과거 “13년간의 점쟁이 대장 노릇하며 살던 이가 사탄의 털모자를 벗어던지고 천국의 면류관을 얻게 되었을 뿐 아니라 9 명의 기도 용사들은 날마다. 기도 중에 나타나는 마귀, 귀신, 악령등과의 영적 전투에서 승전가를 부르며 전도하고 있다.”고 기록한다.

아래 내용은 영적인 체험기 차례에 소제목들인데 이를 살펴본즉 그럴싸한 것 같으나 사실인즉 성경을 이탈한 결과로서 기독교형의 탈을 쓴 체험기라는 점에서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의 정관목적 제2조에 근거하여 기독교정통성 보존을 위하여 사명수행하는 취지의 글임을 밝힌다.

김 목사가 기록한 소제목들은
<예수님 사랑해요/ 다투면 천국의 집이 무너진다/ 영적인 세계는 깊이 들어 갈수록 신비하다/ 비밀을 누설한 죄/ 미가엘 천사가 내려오다/ 목사님에 대한 주님의 책망/ 목회자는 교회에서 해결책을 찾아라. /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하나님.

김○○목사의 회개/ 손동작의 변화/ 악령들이 떼를 지어 덮치다/ 성도들의 능력 있는 기도/ 지독한 방귀냄새/ 귀신이 할퀴고 간 흔적/ 목사님 가정의 천국 집/ 백봉녀 신부님, 축하해요/ 목사님 옆에서 같이 우시는 예수님/ 이학성, 천국의 바다에서 수영하다/ 아빠가 되어 주신 예수님/ 합심으로 회개하는 우리들.

악한 영들을 공격하라!/ 목회를 중단한 목사님들/ 목사님을 쫓아내는 사람들(약 3:16)/ 주은이의 하소연/ 주님이 불러 주시는 자장가/ 너의 믿음은 귀신도 무서워 한 단다. / 목사님을 덮쳤던 악한 영의 정체/ 미가엘 천사와 가브리엘 천사/ 다시 찾은 지옥/ 뼛속까지 파고드는 벌레들/ 구더기가 바글바글한 구덩이 속의 가족들/ 지구보다 더 큰 작두/ 목사님 아버지를 다시 만나다/ 롯의 두 딸이 가 있는 지옥.

신성경 집사, 성령 춤을 추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가다 (계4:2-4)/ 귀신을 때려잡아라!/ 김주은, 드디어 천사를 보다 (히1:14)/ 주님과의 산책/ 전기에 감전되듯이/ 낱낱이 회개하다/ 상한 심령의 기도.
김주은, 악령들을 공격하다!/ 귀신들의 비상회의/ 고소한 냄새와 예수님의 출현/ 유경이도 귀신을 공격하다!/ 눈 속에 구더기가 들어 있는 철가면 귀신.

본격적인 귀신 사냥/ 방심하다 귀신에게 뺨을 맞다/ 전기톱을 가지고 온 귀신/ 양손이 꽈배기처럼 뒤틀리다/ 성령님의 은사를 정욕적으로 사모하는 김목사/ 지옥 여행을 위한 주님의 초청/ 지옥에서 또 만난 찢어질 듯 고통으로 절규하는 가족들/ 우리나라의 전직 대통령을 만나다/ 지옥에 있는 엄마 앞에서 부르는 노래.

귀신이 피아노를 치다/ 대머리 귀신이 나타나다/ 시험을 이기는 교회들/ 귀신의 바늘에 찔리다/ 진동시키는 손동작/ 믿음을 테스트하시는 주님/ 천국에서 보여 준 모세의 기적들 / 방심하다 마귀에게 당한 강현자 사모/ 간음하는 성도와 목회자들에 대하여 (약:4:,5)/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다/ 목회자를 대적하는 사람들/ 전 교회를 다니시는 주님 (계:2:1)/ 밤 예배_ 여러 귀신들과의 현전/ 뱀에 물린 요셉/ 귀신 사냥/ 목사님의 몸에 갖다 대니 재가 되어 버린 귀신들/ 귀신을 잡는 데 혈안이 된 유경이/ 학성이의 성령 충만한 변화/ 십자가의 형벌이 기다리고 있는 지옥 / 천사들이 치는 보호망/ 귀신들이 많이 몰려와도 믿음은 더욱 강건/ 예수님을 웃기시는 목사님.

천국의 과자를 먹는 깨순이/ 귀신의 옷을 벗기다/ 천국의 과일을 먹는 유경이/ 예수님의 피를 바르니 귀신은 얼씬도 못했다/ 지옥의 형벌을 당해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고통을 못 느끼다/ 지옥의 왕 사탄과의 한판 승부/ 사탄의 모습/ 사탄을 공격하는 백봉녀 성도/ 천국 샘에서 몸을 씻는 백봉녀 성도/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는 터널/.

이학성, 천국의 포도를 먹다/ 온몸을 적시는 예수님의 피/ 벌레와 지네가 가득 찬 귀신/ 주은이도 천국의 과일을 먹다/ 주은이의 지옥 여행/ 각종 귀신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하는 유경이/ 지옥의 사탄과 다시 만난 백봉녀 성도/ 점쟁이 시절 만난 귀신으로 변장하는 사탄/.

신성경 집사 귓속에 들어간 귀신/ 로또 복권 좀 1등으로 당첨되도록 도와 주세요 / 주은이도 지옥에서 왕 사탄을 공격하다/ 성령의 검으로 귀신의 목을 자르다/ 총출동한 귀신들의 역습!/ 학성이도 사탄을 공격하다!/ 주님의 때를 기다리라/ 수호천사와 귀신과의 싸움/ 천사들의 날개/ 가위눌림에 대하여.

귀신들의 총반격!/ 미가엘 천사의 도움/ 성령의 불로 귀신을 태우다/ 지옥에서 친척들의 고통을 또 보는 점순이/ 미가엘 천사가 백마 타고 오시다.
요셉이의 소원/ 신성경 집사와 정민이의 변화/ 십자가에 고난 받으시는 주님의 모습/ 천국의 과일들을 한꺼번에 먹다/ 지옥의 사탄과 세 번째 만난 백봉녀 성도/ 가족에게 복수하는 사탄/ 지원해서 지옥을 찾아가다/ 지옥의 형벌을 다시 체험하지만 고통은 없다/ 귀신 쫓는 목사님.

영적 체험의 시작/ 4명의 수호천사/ 천사의 날개에 대하여/ 영안이 절반쯤 열리다/ 마귀의 공격 대상이 된 요셉/ 천국에서 소문난 목사님/ 불세례를 경험한 충격적인 시간들/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너다.>라는 것이다.

요즈음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는 자들의 간증이 이수이다.
이것을 듣거나, 그들의 저술을 살펴보면 성경을 이탈한 기만의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의 글에서 가당치 않는 것은 다투면 천국에 집이 무너진다는 것이나. 귀신이 할퀴고 간 흔적이라는 것이나, 이학성이 천국의 바다에서 수영한 것이라는 것이나, 지구보다 더 큰 작두, 귀신이 피아노를 치고, 귀신사냥이나 때려잡는다는 것이나, 지옥여행을 초정하는 주님, 대머리 귀신, 목사님의 몸에 대니 재가 되어 버린 귀신들이나 귀신들과 혈전, 천국의 피자를 먹는 것이나, 지옥의 형벌을 받아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고통을 못 느낀다. 성령의 불로 귀신을 태운다는 것이나, 영안이 바쯤 열린다는 것이나,“미가엘 천사가 백마를 타고 교회 안에서 기도하는 성도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귀신들을 사냥하고 있었다...금빛이 번쩍거리는 칼을 한 번 휘두르자 목사님의 옆에 있던 귀신들의 목이 모두 잘리면서 재가 되어 버렸고 검은 연기가 나더니 지옥으로 모두 도망가는 모습이 뚜렷이 보였다”등의 주장이 성경에 없을 뿐 아니라.

위 글에서 천국을 왕래하고, 지옥에 초청을 받았다는 것 역시 성경을 이탈한 것이다.
인간 사후 내세론 관련 천국과 지옥이 실존함은 사실로서 성경대로 믿을 뿐이지, 말도 되지 않는 체험의 내용으로 천국과 지옥에 갔다 왔다는 것 역시 거짓이다.

왜냐하면 아버지께로 온자 인자 외에 아버지께로 간자가 없기 때문이고, 성도의 경우 천국은 첫째부활(생명) 이후이며, 유기 받은 불신자가 지옥에 가는 것은 둘째부활(심판) 이후이기 때문이다.

▲ 요한복음3:13“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 간 자가 없느니라”
이 점에서 살아서나 기도중에서너 죽어서나 천국이나 지옥으로 직행하여 갔다는 표현은 바르지 못한 것이다.

인간이 죽으면 어디에 가는가에 대하여는 죽음은 영육간의 분리로서 육체는 신불신간에 흙에서 낳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무덤에 장사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속사람 영은(요3:5,6) 낙원에서 첫째부활을 대기 편히 안식하고(눅 23:42-43 / 눅16:22,23), 예수님을 믿지 않으므로 유기 받은 불신자의 영은 음부라는 곳으로 가서 고통 중에 둘째부활을(심판) 대기하는 것이 성경이다.

여기에서 낙원과 음부는 가톨릭의 연옥과 림보라는 중간지대가 아니며, 가톨릭이 주장하는 것은 꾸며진 거짓 신학사상일 뿐, 성경에는 낙원과 음부가 존재하는바, 인간사후에 성도의 영과 불신자의 영이 부활을 대기하는 장소에 대한 가르침은 성경이다.

이곳이 가톨릭에 중간지대로 오인하여 무시하거나 없다고 주장을 한다면 부활 이전에 영들이 이 세상을 떠돌아다닌다는 민간신앙을 인정하는 것이 될 뿐 아니라, 성경을 불신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따라서 첫째부활과 둘째부활이 없이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 왔다는 자들이 보거나 들었다는 행태에서 성경을 이탈한 체험에 대하여는 신앙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경에 반하는 그 어떠한 영적인 신비한 체험의 현상이라 할지라도 성경의 표준을 이탈하는 주장은 용납 할 수 없는 것이다. 반 성경적인 감각이나 느낌과 현상적인 체험은 절대적인 성경의 권위에 우위 할 수 없다.

성경에 이탈하지 않은 현상의 경우 영적인 체험이라 할 수 있으나, 이에 반하는 주관적인 체험을 성령님의 역사로 합리화하는 것은 할 수만 있으면 각가지 표적과 기사로 성도를 미혹하려는 사단적인 기만이다.

그러므로 성도나 목사 등의 신분으로 불세례를 받았다면서, 천국이나 지옥의 왕래를 운운하면서 성경을 이탈한 간증하는 메시지나 저술들은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거나 주여주여 하면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과 귀신축사 많은 권능을 행한 자에 해당하는 불법자임을 일반으로 알아야 한다.

이들은 주께서 도무지 모르는 자들로. 구원을 받지 않은 자들임을 성경을 가르친다.
그 한 예를 든다면 죄를 지으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진다니, 이는 영생에 반하는 주장을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녀가 된 성도의 구원은 영원불변함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약속을 파기하고, 행함을 주장하는 자는 구원이 없는 자이다.
왜냐하면 율법을 행함으로서 구원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이다.

성도가 성경대로 바른 믿음으로 살려면 그 어떠한 주관적인 체험에 대하여 성경 검증이 요구되며, 성경에서 보장하지 않는 체험인 경우 시험적인 요소가 없는지 살피고, 성경이 보장하지 않는 경우는 주관적인 체험에 사로잡히지 말고, 성경에 지배를 받는 단호한 결단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반하는 체험에 노예가 되어 버리는 것이 일반인바, 이는 경계하여야 할 것은 주관적인 체험이 성경적이지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강단을 어지럽히는 이들은 주로 불세례를 받았다는 영 파들로 보았다 들었다는 이들이 일반인바, 이들의 구원은 행위론 자들로서 그 열매를 보면 성경이 아닌 자기 체험을 성경 그 이상으로 권위를 부여하여 추종자들을 거짓으로 세뇌하고 있다.

성령의 불을 받았다는 이들이 가시와 엉겅퀴의 열매를 맺는다면 이런 이들에게 간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거짓을 씨 뿌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이들의 거짓 체험의 침투를 예방하는 것은 성경을 바르게 가르침이 최선이며, 강단 초청에 경계령을 선포하여야 한다. 이런 자들의 체험에 대하여 성경의 검증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여 떠들게 하는 것은 방송이나 강단을 위임 받은 목회자는 근본 취지와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