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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과 불세례의 바른 이해

munje 2006. 3. 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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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과 불세례의 바른 이해

불세례의 연속은 예언의 성취에 반하는 오류해석


 

성경에 반하는 체험을 불세례 받은 결과라는 주장은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이 보장하지 않는 지론이나 주관적인 체험은 객관성이 없다. 따라서 듣거나 봤다는 것이 성경인 냥, 무분별하게 옳다고 군림하는 행위는 옳지 못한 것이다.

영적인(로키코스) 체험은‘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말이 되는 것으로’성경에 합당해야 한다. 이에 반하는 것은 더 말 할 나위가 없다. 우리가 알 것은 성령으로 세례(불세례)에 대한 오해에 관한 부분이다.

오늘날 신앙의 흐름 가운데 불을 받았다는 체험주의 자들의 해악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성령의 세례를(불세례) 강력히 설파하면서 불 받으라고 불불불 하면서 쉿- 쉿 하면서 외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불을 받은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벌러덩 자빠져 구르거나, 팔딱 팔딱 뛰면서 예배의 장소를 수라장으로 만드는 무질서를 목도하게 된다.
그저 이들은‘퀑 잡는 것이 매’라는 식으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결과를 불 받은 것으로 미화시켜서 간증으로 분위기를 고조하는‘엘리트’의식 행태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필자는 성령의 충만은 반복적이며, 오순절 성령님의 강림과 성령으로 세례(불세례)가 단회적인 예언의 성취로 종료된 사건임을 전제한다.

그러면 성령으로 세례를(불세례) 받는 예언의 근거와 올바른 이해는 무엇인가?
이에 따라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는다는 예언의 최종적인 이해는 사도행전2:3-4“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이다.

이 예언의 근거는 요엘서2:28,29과 ▲ 마태복음3:11, 누가복음3:16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요”▲ 사도행전1:5“...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에서,‘불로 세례’를‘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는 결과는 사도행전2:3‘불의 혀같이 갈라지는’것으로 불은 은유적인 표현이지, 불은 결코 아니다.

오순절의 성령강림과 성령으로 세례는 구약 요엘서2:28-29 예언에 마태복음3:11, 누가복음3:16 이 포함되는 예언으로서 단수형 종료이다. 이는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사도행전1:5이 사도행전2:1-4에서 예언이 성취 종료된 것이다.

여기에 나타난 불세례는 성령님의 지상강림에 관련한 오순절에 단회적인 예언의 성취로서 오순절 이후에도 성령님의 강림과 불세례가 반복적으로 있을 것이라는 예언이나 가르침이 아니다.

그럼에도 성령세례의 연속성을 주장하는 이들은 성령의 세례를 체험하지 않으면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없다는 극단의 주장을 하나, 성경 전체의 흐름에 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의 충만은 오순절 이전에는 사명의 수행을 위하여 충만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 누가복음11:13“...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셨다.

오순절의 성령강림과 성령으로 세례는 단수로서 단회적인 예언의 종료 사건이다.
이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행1:4) 말씀에 120문도가 전심으로 기도하는 10일째 오순절 날에 저희가 다 한 곳에 모였더니(행2:1)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행2:2-4)) 이다.

위 사실을 종합 정리하면 불세례라는 것은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보이는 은유표현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는 곧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모든 자에게 약속하신 것으로 구하는 자에게 성령님의 은사의 기능을 수행케 하시는 성령으로 충만케 하심에 관계한 것이다.

▲ 사도행전2:38-3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이다.

사실 성경에는 불세례 관련 예언의 성취 오순절 이전이나, 이후에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강림과 성령으로 세례(불세례)를 연속적으로 받으라고 명령한 사실이 없다.

따라서 오순절의 연속성을 주장하는 이들이 불세례를 받게 하려고 배급 주듯이 불 불 불하거나 쉿쉿 하면서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을 뇌까리는 인위적인 조작의 행태는 성경이 아니다. 사실 오순절에 사건에서 이런 짓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들은 성경에 없는 것임에도 주관적으로 어떠한 체험이 있으면 그저 불을 받은 선택받은 자로서 동일시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이다. 따라서 성경 검증에 합당하지 않으면 마땅히 버려야 할 것은 체험이 성경인 냥 동일시하거나 우선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어떠한 체험도 성경에 의한 판단의 대상임을 명심해야 한다. 성경이 보장하지 않는 은사의 기능이나 신비나 체험은 영적일 수가 없다. 성경이 아님에도 체험을 성경시하는 것은 체험에 시녀로서 악한 자의 임함에 사로잡힌 신비주의자들이라 사려가 된다.

이미 오래전부터 속칭 불 파라는(영 파) 이들의 행태를 보면 불 받으라고 쉬 쉬 불불불 하면서 팔을 뻗으며 외치는 지들이나, 성령의 춤이라고 언급하나, 이들의 몸동작은 무당이나 박수의 춤이나 다를 바가 없는 행태이다.

이를 추종하는 자들은 불 강사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의하여 나동그라져 벌러덩 뒤로 자빠져 좌우로 구르거나 짐승처럼 기여 다니면서 괴성을 치르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때로는 난장판을 만든다. 이들은 모두 불 강사라는 자들이 조정을 받아 행하는 짓이야 말로 해괴망측한 것이다.

사실 청각적인 요소 보다, 시각적인 요소를 강하게 꾸민 기독교형 생 <쇼우=show>라고 지칭하게 된다..

이 모임에 시각적인 현상을 살펴 볼 이유가 있다.
이에 나타는 표적이나 거짓 기적으로 짧은 다리가 길어졌다거나,
어금니가 금으로 변했다거나,
성령수술로 암 덩어리를 빼낸다는 것이나,

눈 안수,
찜질팩 안수,
마사지 안수,
쑥뜸 안수,
안수 받은 후 헛구역질은 속에 악한 것이 빠져나가는 것이라거나(토하거나, 꿈틀거리거나), 안수가 머리, 목, 손, 배등에 순서로 행하여지는 것이거나,

안찰로 죄를 지적하거나 병을 고친다는 신유론자나,
엘리사 안찰을(왕하4:32-34) 빌미로 불륜을 행하거나,
알몸을 만들어 눕혀 놓고 손으로 전신을 때려 피부가 멍들게 한 후, 발로 배를 질근질근 밟아서 비명을 지르면 요놈의 음란 마귀가 발동한다는 족발 안수행위나(샤만의 병 굿 치병적인 행위의 변형 행태)

주머니에 얼마짜리 돈이 들었는지? 쪽 집게 같이 맞춘다고 소문이 나거나,
나는 모릅니다. 반복적으로 하면서 성령님만이 아십니다. 신접한 계시자로 군림하여서 거액의 헌금을 작정케 하거나, 더 센 계시를 받았다거나,
헌금봉투의 이름을 불러가며 성경의 장절을 대주면서 예언이나 개명을 해주거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과시 광고하거나,
불의 종, 능력의 사자라거나,
40일 금식 자랑하거나,
예언과 방언을 통변한다거나,
치병과 민간요법 주술행위를 하거나,

사단의 결박이나 천사의 동원권 행사나,
입에서 불 칼이 나간다거나,
귀신을 잡는 불덩어리라거나,
목사를 잡는 도살장이라거나,
목사 알기를 개떡으로 아는 곳이라거나.

음담패설과 쌍스런 소리로 설교를 대신하는 무차별적인 행위나,
입으로 말씀과 생명의 빛이 들어가면 꿈틀꿈틀 거리거나, 뜨겁거나 진동이 오면 귀신이 나가고 병이 치료된다거나,

설교도중에 귀신과의 대화하는 짓이거나,
신자들의 머리를 때리며 귀신들렸다거나 뚝뚝 치면서 불을 넣어 치료하는 행위라거나,

예수의 피를 강력히 주장하거나,
피의 복음, 피의 사람이라거나,
피물 곧 피죄라거나,
치병행위로 손톱으로 상처를 내어 긁어서 부황을 대고 피를 뽑아 낼 때에 피가 잘 나오면 은혜를 받았다면서 응수하는 짓을 하거나,
죄가 피로 형통유전이 된다면서 새 피로 갈아야 된다거나,

피 가름의 교리인 씨앗 속임 근본사상을 외치거나,
성경이 99%가 가짜라거나,

예수는 무도덕하고 철면피하다면서 평생 남에 것 뜯어 먹고 살았다거나,

영서나 방언으로 신앙의 단계나 미래를 예언을 하거나,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라 해 놓고 열십자가(十) 있으면 사명을 받았다고 예언을 하거나,

범사 성령님께 물어서 행동하거나,
성령의 춤을 의식적으로 춘다는 것 등은 조작이거나 최면을 이용하거나 악령에 의한 것으로 성령의 역사와는 상관이 없는 구경거리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불세례를 선호하거나 받으라는 유형에서 나타나는 행태이다.

이들은 마태복음7:21-23 적용되는 불법한 것으로 도무지 주께서 알지 못함에 해당한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들은 다 주의 이름으로 주여 주여 하는 기독교의 너울을 쓴 자이다.
이런 식으로 성경을 이탈하는 자들은 양의 옷을 입어 위장한 자로서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이다.
이들은 주의 이름으로 양들을 미혹하는 것이다.

사실 대형집회를 구성하는 곳에 강사진을 살펴보면 이들이 지적받는 것은 진리의 체계가 이단성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거짓 집회에 벌 때와 같이 참여하여 미혹이 되는 무리는 성경에 무지하다는 것이다.
이런 분들은 분별력이 없을 뿐 아니라, 무기력한 신앙이거나, 시험에 든 자들로서 무엇을 보거나 듣거나 몸으로 느껴보려는 자들로 신앙생활에 실패를 의식하는 자가 일반이다.

특히 목회에 한계를 느껴서 이를 극복하려거나, 교회성장 물량주의에 급급한 나머지 무슨 수가 없는가? 이리 저리 방황하다가 어디에 많이 모인 다더라 소문이 나는 집회만을 선호하여 목적만을 달성하려는 이들에 의하여 집회에 성황을 이루게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들은 사실 진리의식은 흐릿하다는 것이다. 그저 교인들 끌어 모기나, 헌금을 끌어 낼 수만 있는‘테크닉’을 직수입하여 성경의 검증이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적용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함을 얻은 성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롬1:17).
성경말씀을 좇아가는 믿음은 결코 반 성경적인 체험의 위주나 신비주의 경향에 사로잡히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미 예언이 성취된 오순절 사건의 연속성 오류해석을 빌미로 불세례를 운운하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성령의 역사 같으나, 주께서 도무지 알지 못하는 불법한 선지자 노릇으로 예언의 행위를 직업적으로 자처, 귀신축사와 많은 권능을 행하나, 이들의 신학사상과 행태를 성경으로 검증하여 따져보면 성경을 임의 해석한 것이기에 입의로 부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성경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사실 신비 체험주의자는 각가지 반성경적인 현상과 체험이 불세례의 결과인 냥, 너울을 씌워서 합리화 적용시키는 것은 사단의 기만전략에 놀아나는 것이다.

성경에 없는 연속성 오순절 성령의 강림과 불세례를 주장하는 자들은 오순절의 불세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성령의 충만 이라는 것은 충만이 아닐 뿐 아니라, 성령의 충만을 받을 생각은 말라는 것이다.

이유인즉 마치 수도관이 막히면 물을 먹을 수가 없듯이 불세례의 체험이 없는 성령의 충만은 없다는 것이다. 이는 곧 성령의 충만은 반드시 불세례의 체험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성령세례를 받은 자만이 받는 것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순절 이전과 이후에 오순절의 성령강림과 불세례와 상관이 없는 성령의 충만한 증거가 있은즉 설득력이 없다. 따라서 오순절 성령강림과 불세례가 선행해야 성령의 충만을 받는다는 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순절 사건 이전 예수님 당시(눅1:15, 1:67, 4:1)와 구약에서 성령(신)의 충만한 기록이나(출31:3, 민27:18, 34:9), 오순절 사건 이후(행2:4, 4:8,31, 6:3,8, 7:55, 9:17,18, 11:24, 12:9) 에베소5:18의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현재명령형 수동태 2인칭 복수’만이 사명수행을 위한 능력 충만으로서 은사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오순절 성령님의 지상 강림과 불세례의 연속성 주장 합리화는 예언의 문장과 시상의 흐름을 파괴할 뿐 아니라, 탈 문자적인 적용으로 해석을 이탈한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성령의 강림은 단회이지만 성령의 세례(불세례)는 연속이라 주장하나 반성경적이다.
왜냐하면 오순절 성령님의 강림과 불세례 관련 예언의 문장이 이분법적으로 나누이는 해석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오순절 사건의 연속성이라는 거짓 주장을 빌미로 성령세례(불세례) 운운하면서 끼치는 해악이야말로 경계의 대상이다.

한국교회 일부 부흥사의 강단이나 집회는 오순절 관련 성령강림과 불세례 관련에 탈 성경적 연속성이 성경인 냥, 성도들의 성령 충만의 복음적인 인식을 흐리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한편 성령의 충만함에 의존된 메시지와 사명수행의 은사적인 기능이 수행됨으로 체험되는 믿음의 삶이 되도록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인의 쓰임에 합당한 그릇으로 예비가 되므로 성령의 충만을 받는 성경적 방법을 가르쳐서 영적인 체험을 경험하도록 무장을 시켜서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이사야 44:3,4 (3)“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4)“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마가복음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며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누가복음11:13 “너희가 악할 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는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사도행전2:38,39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에베소5:18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세례의 연속론 자는 이미 밝힌바와 같이 성령세례 이후 성령 충만이라 주장한다.
과연 성령세례를 받지 않고 성령 충만을 받으려고 평생 기도해도 소용이 없는 어리석은 행위인가? 어불성설이다.

왜냐하면 오순절 성령강림 성령세례 예언 성취 이전, 성령세례 받지 않은 예수님 당시와 구약 성령 충만의 근거는 성령세례의 연속성 주장을 부인 완파한다.

아래의 성령 충만은 오순절 성령강림 성령세례 이전 구약에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하고, 지혜의 영으로 충만하였으며, 신약에 오순절 사건 이전에 요한이 모태에서 성령 충만, 엘리사벳이 성령 충만 했고, 사가랴가 성령 충만 했고, 예수님께서 성령 충만 하셨고, 오순절 이후에도 오직 성령의 충만으로 연속적이다.

이는 곧 성령 충만은 성도의 삶에 신구약 전체에서 일관적으로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세례 받지 않고는 성령 충만을 받으려는 것이 어리석다는 것이 거짓임이 입증되는 것이다.
이 점에서 성령세례의 반복 연속성은 오류를 자행하는 미혹의 영에 결과라고 본다(1요4:1.6).

아래 성경에서 성령세례를 받지 않고 성령 충만한 성도는 성령세례의 연속성을 주장하는 말대로 적용하면 다 수도관을 연결시키지 않고 물을 얻으려는 자들로 단정되는바, 오순절의 연속성에 반하는 성령 충만은 다 가짜가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거짓말을 하는가?

물론 성경은 거짓일 수가 없다.
성경에 반하는 성령세례의 연속성이 진짜라고 고집하면 이는 사단의 아집에 따른 고착성 마본주의 사상으로 오류를 자행한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결과로서 성경에 성령 충만을 모두 거짓 것으로 만드는 큰 범죄로 지탄을 받아야 마땅한 행위라는 것이다.

아래의 성경근거는 성령세례 이전과 이후에도 성령 충만한 증거가 성령세례의 연속성 주장을 혁파한다.

1. 구약에도 하나님의 신(성령)이 충만 했다.

① 출애굽기31:3“지혜와 명철과 지식과 온갖 기술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그를 충만케 하여”
② 민수기27:18“이에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영이 거하는 자니 너는 그를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③ 신명기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 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여호수아의 말에 귀를 기울였더라”

2. 신약 오순절 이전에도 성령이 충만 했다.

① 사가랴의 아들 요한이 “모태에서부터 성령님으로 충만하여”(눅1:15)
②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문안 할 때에 “아기가 태속에서 뛰노는지라 이에 엘리사벳이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눅1:67 “그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대언하여 이르되”)
③ 예수님께서 성령님으로 충만하여(눅4:1)

3. 오순절 이후 성령이 충만했다.

①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행2:4)
②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함으로(행4:8)
③ 제지들이 기도를 마칠 때에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말씀을 전함(행4:31)
④ 예루살렘 성도 중에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들의 있었고(행6:3)
⑤ 스데반이 권능이 충만하여(행6:8),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행7:55)
⑥ 아나니아가 다메섹에서 바울인 사울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다.(행9:17,18)
⑦ 바나바가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므로(행11:24)
⑧ 바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전하고(행12:9)
⑨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명령하시고 (엡5:18)

성경을 살피건대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이나 디모데가 성령세례(불세례)의 연속성을 명령하거나 불을 받으라고 외치거나 쉬쉬하는 행태의 모범이 없음을 명심하자.

성경을 이탈한 오순절 성령의 강림과 성령세례(불세례)의 연속성을 주장하는 것은 신비주의자의 조작적인 능력행위이거나, 사단에 의한 기만성 체험을 성경으로 위장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명령하셨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