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뉴스

이단강단교류 간증이나 참석자 경계령

munje 2005. 11. 15. 23:34
이단강단교류 간증이나 참석자 경계령

이단과 사이비 집단에 유명인사, 목사들의 대거참여 자에게 한마디


이단집단이 이단이 아니라는 희석용 전략이 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기독교에 유명인사 강단교류로 간증이나 설교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단들의 집회에 대거 참여함이 문제로 제기된다.

여하 간에 이들의 참여가 알든지 모르든지 간에 이단의 강단을 교류하는 일을 삼가 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이제 비로소 알게 되시었거나, 알면서도 강단을 교류했음이 잘 못임을 깨달았다면 회개와 더불어 자백하여 다시는 이를 번복하는 상습적인 행태를 벗어나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공인 신분이 이단 미혹하는 전략에 도구가 되어진다는 점에서 성도들에게 이단의 영들 분별에 장애와 해악을 끼침은 물론 이단비호 결과의 원인을 제공하는 처신이라 평가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 진리수호 시각에서 유명 인사들의 참여가 미치는 진리수호의 역기능적인 영향을 끼침에 이용되는 우려의 목소리와 이단의 동류라는 인상을 받게 되니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는 지탄의 소리가 강하게 일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진 유명인사의 얼굴과 명예를 누리는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단과는 멀리 함이 복음이다.

성도는 마땅히 앉을 자리와 설자리를 구분할 수 있는 결단의 신행이 시편 1편에서 가르치는 교훈이다.

또한 ▲ 고린도후서 6:14-16 “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되리요”(미가서 4:5) 라는 말씀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번 2005.11.11. 연세중앙교회에서 기침 전국남선교연합회에 참여하신 분들이야말로 불행한 일이라 아니 할 수가 없다는 지적이다.

왜냐하면 윤석전목사는‘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에서 1999.5.27.이단규정과 2000년도 예장합신 제85차 총회에서‘모든 집회참석금지’가 결정되고 이단연구가에게 이단성의 비판을 받았음에도 회개하지 않은‘윤석전교’가 제공한 자리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곳 장소를 선택한 주최 측의 책임이 없다 아니 할 수 없겠으나,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터라 여긴다.

이단규정을 받은 베뢰아 김기동씨측 《주일신문》2005.5.15(일)-21(토) 3면 4단 하단에 윤석전목사 관련 부분을 예의 주시할 것은 윤 목사는“영혼구령과 선교에 불타는 연세중앙교회와 이번 새 성전 헌당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베뢰아 출신 목회자로 말씀 중심과 성령의 인도를 사모하는 교회로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한 부분이다. 사실 윤 목사가 베뢰아 10기임을‘현대종교’가 밝힌바 있다

작금에 기침 전국남선교연합회에 서울시장이신 이 장로의 간증 참여와 남 국회의원의 대표기도와 기침총회장과 서울침례교회 한 목사와 대전중문교회 장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고 목사 등 침례교인사들의 대거 참여와 (뉴스엔조이 최소란 기자의 글 2005.11.12.), / 2005.5.5. 헌당식에 참여한 지난 2005.5.5. 목요일 오전 11시 행사에 사회 윤 목사, 설교 오 목사, 기침총회장 김 목사의 환영사, 전 미국대통령 지미 카터의 동영상과 미국CBF 총재 다니엘 베스탈의 메시지, 한기총 최 목사, 명성교회 김 목사, KNCC 백 목사의 권면과 격려사, 예 목사, 정 목사는 축사, 기침 박 목사의 축시, 한 목사, 최 목사, 이 목사, 황 목사, 이 목사, 피 목사, 구로구청장, 서울시장 축하메시지 대독 등... 정 목사의 축도 행사?! 【? 확인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이단집단에 간증집회 강사로 교류한 연예인 J 집사, L 장로, S 목사 등이라고 안타까워하는 소리가 이구동성이다. 이분들이 알 것은 교회 간판이나 목사가 요청한다고 수락할 것이 아니라, 이단의 계파가 아닌지는 최소한 가려서 참여함이 자신이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는 올바른 처신이라 본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단의 강단을 교류하는 일이 가증한 행위에 속한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무분별한 강단교류로 자신들이나 타인이나 정통교단에 선교적인 사명수행에 장애물을 만드는 것은 지혜롭다고 여길 수가 없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 이단은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함이 성경이다.

이러한 이단집단에 참여를 예방하는 대책은 이단과 사이비들을 공개하는 일이 시급하다. 이는 지도자들의 진리수호에 따른 고육에 부재함이나 성도들의 무관심의 결과로서 복합적이라 여겨진다. 이단의 강단을 교류하지 말 것을 정중히 고언한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