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평신도 입장에서 삼신론 비판 강의를 한 이인규 권사

munje 2012. 1. 21. 19:17
한편 이날 평신도 입장에서 삼신론 비판 강의를 한 이인규 권사는, 정통신앙은 ‘하나님은 본질에서 한분이시나 인격에서 세분’ 이라고 믿는 것이고, 삼신론은 ‘본질에서 세분이요 인격에서도 세분’ 이라고 믿는 것인데, 최목사는 ‘본질에서 세분이요 인격에서도 세분’ 이라고 말한바 없고, 오히려 ‘본질에서 한분이나 인격에서는 세분이라고 주장’ 하는 최삼경 목사를 삼신론자라고 하는 자들은 삼신론을 모르는 무식한 것 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문장 조작에서 나온 최삼경 목사에 대한 음해가 폭로됨에 따라 지금까지 ‘월경 잉태설’을 근거로 최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한기총과 합동교단안에서 향후 엄청난 파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단전문가들은 “신사훈 박사의 제명과 탁명환 소장의 살해 원세호 원문호 형제에 대한 제명과 음해와 같은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면서, ‘이단 앞잡이들에 의한 이단연구가 죽이기’ 는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