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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론 삼위일체 비유들

munje 2009. 12. 20. 18:33

 

양태론 삼위일체 비유들

양태론은 성부 = 성자 =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반대하는 주장과 一體에 대한 비유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은 이단적 탈선을 예방함에 유익하다.

삼위일체 관련 이단의 주장.
(리재학 발행, DTP교리강해연구 제16권 비교종교편, <서울 : 아가페문화사, 1993>431-446쪽 / 하문호 저, 기초 교의신학, 신론 Ⅱ,<서울 : 한국로고스연구원,1989>101-105쪽 참조)

‘아리우스’의 주장 (Arius 250?-336.)

하나님은 나시지 않고, 성자는 나신 때가 있어 성부와 동등하지 않은 자로 그는 완전한 피조물이다.
이 주의 종속주의 자는 성부만이 홀로 그 하나님이고 성자는 교제를 통하여 성부로부터 그의 성질을 받은 분으로 보아지는 하나님이다.
그는 피조물이 아니며 무로부터 산출된 분은 아니나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자는 성부 보다 열등하며 종속되어 있다 ( 주장자 : 저스틴 마터, 터툴리안, 크레멘트, 오리겐).
전형적인 아리우스 주의는 성자와 성령은 우주 창조 이전에 존재한 분들로 이들은 성부의 자유의지에 따라 창조되었으며 그들이 하나님으로 불리어지는 것은 그의 직무 때문이다.

‘쏘시니안’ 파.

이들은 성부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다.
성자는 성자가 존재하기 이전에 초자연적인 개념으로 창조한 한 거룩한 인간이었다.
그리고 성령은 단지 하나의 힘이요 세력일 뿐이다
(주장자 : 폴란드와 독일에서 유행한 사상으로 존 비들, 나다나엘 라드너, 린드세이).

‘유니테리안’ 파.

이들의 지론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예수는 분명히 그가 위대한 인간일지라도 통상적인 한 인간 이었다.
그는 지상에 하늘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자격을 부여받은 한 인간이고, 성령은 거의 언급되지 않고 그의 신성이나 인격성이 부정되고 있다.
이 주장은 합리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에 의해서 채용된 것이다.

④ ‘시벨리안’ 파.

이들은 성부, 성자, 성령의 신성을 확고히 주장함으로써 아리우스 교리를 반대하나 이들은 성부, 성자, 성령을 동일한 존재가 나타나는 三樣式이라고 본다. 성부라는 한 하나님은 성자로도, 성령으로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 ‘클로오메네스’는 십자가에 죽임을 당한 후 부활하신 분이 곧 만물의 아버지 하나님이라 주장하고,
● ‘프락세아스’는 성부 자신이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탄생하시고 자신이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라 하였다. 이는 양태론이다.
따라서 동일한 존재의 3양식으로 나타나는 표현이다. 이는 곧 성부나 성자나 성령이 같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이들은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말이 어디 있느냐 공격한다.
그들은 ‘여호와’만이 하나님이며, 성자나 성령의 신성은 부정한다.
삼위일체 교리를‘머리 셋 달린 삼두사 교리’이다.‘사단의 교리’라고 주장한다.

기독교이단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