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리아

알파코스, 니키 검블 초청 알파 컨버런스

munje 2009. 2. 9. 08:12

 

니키 검블 초청 알파 컨버런스

알파코스 정체성 비판 오해로 희석하는 생존전략


 













알파코리아 알파코스는 2009년 국제 알파 컨버런스를 니키 검블(성공회 신부) 내한 2월19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알파코스 최고 리더 내한, 알파 오해 밝힌다”는 것이다. 이는 2008년도 총회 이후 5개월 즈음에 알파코스측의 생존전략이라 본다.

1. 2009년도 알파 컨버런스 취지.

이번 집회 취지에 대하여“알파코리아(대표 이상준)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알파코스의 적용사례와 알파코스 운영기법을 알림으로써 지난 2년간 국내에서 알파코스에 대한 신학적 논란을 깨끗이 잠재우고자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

이는 한국교회의 알파코스에 대한 일부 교단의 연구결과가 미치는 영향을 잠재우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본다. 그래서 신학적 논란을 깨끗이 잠재우려고“알파 오해”“바른 이해 정립”의 기회를 삼으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장이나 용어 선택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났다는 속언에 뉘앙스가 강하게 풍기는 것으로, 알파코스를 향한 비판을 무시해 버림으로서 알파를 생존케 하는 전략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이 정황에 한국교회가 알 것은 알파코스의 정체성과 비판은 물론 알파를 추천하시고, 이를 적용한 성공사례로 행복하시다는 분들도 비판을 받는 정체성에는 상관이 없는 방법론만을 도입하기에 문제 삼지 말라는 의식으로 알파코스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변명 비호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왜냐하면 알파코스의 기본핵심진리라는 것이 문제일 뿐 아니라, 이를 성취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실천 전도 프로그램이 문제가 없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를 적용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알파코스 주말성령수양회 신의 존재증명의 행각에서 핵심 정체성을 무시, 프로그램의 적용만이라는 얄팍한 변명은 알맹이 빠진 우렁이나 무엇이 다른가?
이것이야 말로 온전한 오리지날 알파코스를 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알파코스의 정체성과 상관이 없는 반쪽이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알파코스를 다 했다고 할 수 있는가?
사실인즉 알파코스를 했다는 말을 삼가를 해야 한다.
그저 알파코스의 세계적인 분위기와 유명인사에 편승하여서, 이에 득을 보려는 행각이 아니면 무엇일까? 그리고 유명인사의 추천은 알파코스 홍보에 이용이나 당하는 결과를 초래, 성경적인 비판을 불식시키려는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오해의 수준이라는 인식에 비중을 실어주므로 기독교의 보호인 진리수호에 기능을 약화나 시키는 원인에 해악을 끼침을 생각하여 보았는가?

이 경우에 해당하는 분들은 이단이나 사이비든지 간에 비성경적인 정체성과 과정을 무시 물량 성장제일주의 결과만에 과욕 집착에 사로잡힌 분들이다. 그래서 비성경적인 방법론을 사용해도 좋다는 어리석은 인식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어찌 성경에 모범이 있는데, 하필이면 이단이나 사이비가 자기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하는가? 악의 모양을 본 받지 말라는 말씀을 모르지는 않을 것인바, 이것이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는 것인가?
이것이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인가?

2. 알파코스를 환영하지 못하는 이유.

비성경적인 바탕에 전도프로그램 알파코스기에 환영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국내외적으로 객관성이 있는 비평의 결과가 공표된 것이기 때문이다.

1) 외국 이단연구단체의 비평이 1990년 초반부터 불붙기 시작.

사실인즉 알파코스가 한국교회에 상륙 이전“미국이나 영국의 정통교회들과 이단연구 단체들의 이 알파코스에 대한 비평서는 상당하며 아직 한국에 번역물로서 등장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러한 비평은 1990년 초반부터 불붙기 시작하였습니다.”(출처 : 장로교 합동 홈페이지“알파코스에 대한 진실을 알립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의 지도자와 성도들은 알파코스를 바로 알아야 한다.

작금 니키 검블을 초청한 알파코스 국제 컨버런스로 말미암아 이를 궁금히 여기는 분들이 있으리라 여긴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알파코스 전도 프로그램은 신비 은사주의적인 전도전략으로 심히 경계할 대상이라는 것이다(딛3:10,11).

2) 알파코스 적용 10%성장과 결과 없는 90% 어떻게 볼 것인가?.

알파코스측은 한국교회 중에 3000교회가 알파적용 10% 성장한 사례가 있다고 하나, 나머지 90%는 오히려 고통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인즉 10%에 해당하는 교회는 이미 성장의 가도를 달리는 교회가 일반이다. 알파를 적용하지 않아도 수평이동이나 성장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교회들이다.

사실 알파코스 적용 3000여 교회에 심어서, 10%인 300여 교회 성장이라는 것은 농사로 말하자면 흉작으로서 충격일 뿐 아니라, 10% 성장이라는 것도 알파코스 핵심 사상을 적용한 전도 프로그램의 결과라면 성경적인 알곡 체질이 아닌 잡초의 성장이라는 지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또한 알파코스를 적용한 90% 교회인 2700여 교회의 결과가 없는 것은 무엇이라 변명하겠는가?
이것을 알파코스 전도 프로그램을 반대하는 교인들이나,
이를 적용한 지도자들에 탓으로만 돌릴 수가 없다는 점이다.
이 지경에 놓인 교회의 고통을 알파코스측과 이를 추천한 유명인사나, 이를 적용하여 성공을 했다는 분들은 바른 이성으로 심각하게 생각하여 보았는가?

3. 알파코스가 한국교회에 해악을 끼친 결과는 무엇인가?.

이 증거는 알파코스의 적용에 따른 2007년도 일부 총회 예장합신과 합동에 헌의 및 신학위나 이대위 위임이나, 기독교이단대책협회가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가 말해 준다.

1)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연구결과.

위 협회는 초교파 이단연구전문 사명자들의 모임이다.
알파코스의 주된 목표는‘초자연적인 능력을 받는 것이다.’
따라서 아래 ①-⑪의 방법들을 알파코스 전도 프로그램에 적용한다.
이것은 한국교회 각 교단 총회의 결의로 경계하는 것이다.
이에 본 협회는 2007년도 이사회 모임에서 알파코스 연구하기로 결의, 성경으로 검증한 결과 다음과 같이 확인이 된 것이다.

① 양태론 (니키 검블 저 / 인생의 의문점들? 127-128 쪽
성령<다른 보혜사>= 예수 / 류영모 목사 : 성령은 교회의 영이다)
② 빈야드 운동
③ 뜨레스 디아스
④ 가계저주론
⑤ 어두움의 영 축사
⑥ 극단신비주의 금가루, 금이빨 변화
⑦ 신사도 개혁운동
⑧ 가계저주론 서적(이윤호 저)
⑨ 치유핸드북(전용복 역)
⑩ 김삼성 저 셀 교회에서 G-12교회로 적용한다.
< LA 은혜교회 베뢰아 김광신 목사 관련 카자흐스탄 파송 선교사>.
⑪ 계시 예언행위, 교회관, 구원론, 성령론, 성직관, 전도, 기도론, 방언, 성령의 기름부음 (임파테이션 : 나누어주다), 등이다
.

사실인즉 이러한 것을 적용하는 알파코스는 이단과 사이비들이 기생 서식하기에 최적한 분위기이다. 이들은 전도와 교회성장을 빌미로 삼아서 이단과 사이비 규정 받은 것들을 신불신자 간에 혼용으로 적용, 신의 존재와 극단신비주의로 기독교의 토양을 의도적으로 변케 하는 것들을 체험케 하니 심각한 문제이다.

이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건전한 운동일 수 없을 뿐 아니라,
개혁신학은 물론 성경에 반하는 행각이다.
이뿐 아니라, 각 교단의 벽을 무너트리는 연합과 일치라는 가톨릭의 전략에 흠뻑 젖는 영적인 수렁에 늪에 빠지게 하는 음녀 바벨론의 과정이다.

사실 알파코스가 주말수양회 때에 적용하는 것은 탈기독교 유사변종에 돌연변이를 발생케 하는 생산 수단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단과 사이비성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비성경적인 방법들을 적용하는「잡탕코스」가 아닌가?

이러한 정황을 살피건대 알파코스는 전도와 교회성장을 양의 옷으로 위장한 전도 프로그램의 탈을 쓴 행각(行脚)이 아닌가?
본 협회의 경우는 각 교단의 연구인 신학검증의 결과와 더불어 편승, 그 이상에 전문성의 비판에서 알파코스는 본질적으로 잘 못된 이단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따라서 알파코스 불신자 전도 프로그램을 멀리하는(딛3:10,11)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는다.
이는 누가 정죄함이 아니라, 성경의 판정이다.

따라서 알파코스 불신자 전도 프로그램에서 신비한 체험을 인위적으로 의도하는 성령운동 시스템은 전도의 가면을 쓴 신흥종교 공동체로서「알파코스교」라 칭한다. 이 시대는 이단과 시이비들이 신비한 행각이나 교회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무슨 물결 운동인 자의적인 인본사상에 노예가 되어서 목회성공과 교회성장인 번영신학에 목말라하는 자에게 미끼를 던져서 입질을 하게 한다.

여기에 걸려드는 이들은 성경66권 계시의존 사상이 흐릿한 목회자를 사로잡는다는 것이 이구동성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교회에 사단의 깃발을 휘날리게 하는 음녀 바벨론의 어미에 전략임을 알아서 경계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하나님의 교회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진리의식이 흐릿한 우군적인 적군의 행위를 하는 자로 말미암는다.
이와 같은 이들은 교회의 규모나 유명인사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그 인맥이나 학연이나, 혈연 등 정치적인 배경으로 교회나 교단의 정치를 혼란스럽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이 지경에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생각해 볼 것이다(갈1:6-10).

하나님의 교회에 우군적인 적군은 배설물 같은 초등학문이나 헛된 철학이나 속임수의 위장한 이리의 정체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분별없이 선호한다.
이런 가증한 것을 사모하여 사단의 조종을 받는 음녀 바벨론의 어미 젖줄을 빨거나, 그 방법론을 도입하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보장을 영원히 받지 못함을 명심하고, 거듭난 하나님의 선택받은 양은 핵심교리인 신령한 음료와 젖에 합당한 방법론을 사모해야 한다.

2) 예장합신 이대위 신학위 연구결과.

예장합신은 “알파코스는 개혁주의 교단에서 결코 그대로 용인될 수 없는 신비주의 적이며 은사주의적인 전도전략이라며 교회론적인 위기를 초래할 위험이 매우 농후하니 심히 경계할 대상”이라고 했다.

3) 예장합동 이대위 신학위 연구결과.

예장 합동은“현상으로부터 복음 도출, 현상이 진리를 압도한다”“정통개혁주의 입장 떠나 있다.”2008/5/22/ 총회회관에서 비판한 발제문 일부에서 서 교수는《스티븐 헌트가 지적한 대로 복음을 맥도날드화 한 것이다.

알파의 서적들과 교육용 비디오와 카세트, 포스터, 티셔츠, 카 스티커 및 찬양집 등으로 올리는 판매 수입금이 엄청나다. 그들의 전략지침들은 마치 다단계 업체가 운영하는 교육과정과 유사하다. 다만 그들과 차이는 인격적인 성령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빌러 자신들의 사람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다를 뿐이다.

알파코스가 교파와 신학적인 장벽들을 쉽게 넘나든다는 것은 진리가 타협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로마 가톨릭과 앵글로 가톨릭과의 어떤 장벽이 없다는 것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무시하는 것이요 가톨릭적인 보편적 교회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 장벽 허뭄을 은사주의에서 찾고 있다.
교리의 실제적인 결과는 겉치장에 불과할 분 알파코스의 은사적인 내용들이 다양한 교파들을 하나로 묶고 있는 공통적인 끈인 것이다.

엄밀하게 말해서 앵글리칸과 로마 가톨릭의 통합추진위원회가 오래전부터 가동되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지금 가톨릭에서 알파코스를 자신들의 교리적인 가르침과 전혀 위배되는 것이 없는 것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니키 검블의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스럽다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신조로 삼는다고 고백하는 자들은 원하든 원치 않든 가톨릭을 이단이라 본다, 그렇다면 이단교회가 전혀 자신들의 신학적 입장과 배치되지 않는 것으로 인정한 알파코스를 이단성이 없다고만 항변하겠는가?
결론적으로 ...구약성경 출애굽기 32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그에게 제사를 드렸으나 그들이 섬긴 신은 금송아지 형상으로 된 하나님이었다.
자신들이 만든 하나님 앞에서 즐겁게 먹고 마시고 춤추며 뛰 놀았다.
그것이 알파코스를 선호하는 자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 된다.

그렇게 때문에 크리스 핸드의 다음의 글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
‘알파의 하나님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며 알파에서 인간의 곤경은 성경에 발견되는 것처럼 심각한 것이 아니며,
알파의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다
.”라고 했다.》


기독교이단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