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리아

기성이대위 문 / 박 교수 알파연구 공개요청

munje 2010. 4. 12. 17:31

 

문 / 박 교수 알파연구 공개요청

기성교단 알파적용 문제없다는 교단입장 미봉발언


 

알파코스 관련, 기성교단의 이대위 연구보고에 대한 언론에 의하면 문제가 제기된다. 이미 알파코스에 대하여 예장합동은 “극히 사용주의”로 결정한 바, 이를 적용하는 교회들이 많아 정치적인 접근에 의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 결과의 언론은“사용주의”로“극히”를 제거한 보도로 약화를 시켜서 속 보이는 짓을 한 사실을 이탈한 경우 누구를 위함인가?

사실 알파코스 연구를 위임을 받은 이대위 및 신학위윈회 포럼에 발제자 교수들과 이단연구협회의 다수 의견은 이단규정에 해당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예장합신의 경우는 2008년도 “예의주시”로 결정한바, 2009년도 이대위의 연구결과는 “알파코스를 ‘이단운동’으로 규정하고 교류 및 참여를 금지해야 한다.”기독교이단대책협회는 디도서3:10,11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1. 알파코스의 이단성은 무엇인가?.

기독교이단대책협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측은 기성교단 이대위원에게 객관성이 있는 연구를 위하여 무료로 제공한바가 있다. 이 자료에 차례만 살펴도 알파코스의 이론과 실제의 문제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음에도, 작금 문 ․ 박 교수의 연구보고는 함량미달로 객관성을 상실한 것으로 소속교단의 알파코스 도입결정에 합리화를 위한 교단입장의 대변에 불과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알파코스의 주된 목표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받는 것이다. 아래 ①-⑪ 은 알파코스의 이론과 실제인 주말성령수양회에서 신의 존재증명을 위한 정체성이다. 이는 마태복음 7:22-23에 3대 불법에 해당한다. 아래의 알파코스의 정체성은 각 교단에서 이단 및 사이비 성향으로 극히 사용주의로 집회 참여를 금지한 것이다. 어찌 변 목사 관련에서는 이단이 아니랬다가 각 교단의 결정을 의식한 반전으로 이단이 아니라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실책이다.

그런데 알파코스에 대한 각 교단의 연구결과와 전문연구협회의 결과를 기성교단 이대위는 외면을 하는지? 이러한 외면은 성경으로부터 외면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기성교단의 정치적 도입결정이 우위가 아니라, 성경이 우위하는 결단이 믿음이 있는 용기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믿는다.

아래 내용은 알파코스의 성경에 반하는 정체성이다.

① 양태론 (니키 검블 著 / 인생의 의문점들?, 서로사랑, 127쪽, 성령은 '예수의 또 다른 자기'이다. 128쪽 "성령은 예수님과 똑 같다는 것이다."(성령=예수=다른 보혜사) / 류 목사는 통합에서도 금하는 가톨릭의 사상‘성령은 교회의 영이다.’라고 설파
② 빈야드 운동(능력전도 / 능력치유)
③ 뜨레스 디아스
④ 가계저주론
⑤ 어두움의 영 축사 / 악한 영 밟기 / 터널기도 / 명령기도
⑥ 극단 신비주의 금가루, 금이빨의 변화
⑦ 신사도 개혁운동
⑧ 가계저주론 서적 관련 금서 이윤호 저.
⑨ 치유핸드북 / 찰스 프랜시스 헌터 / 역자 : 전용복 김호배, 서로사랑.
⑩ 셀 교회에서 G-12교회로 / 김삼성 저, 서로사랑.
< LA 은혜교회 베뢰아 김광신 목사 관련 카자흐스탄 파송 선교사>.
⑪ 계시 예언행위, 교회론, 구원론, 성령론, 성직론, 전도, 기도론, 방언, 성령의 기름부음 (임파테이션 : 나누어주다), 등이다.

작금 기성교단의 보도【“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최명식 목사)는 지난 3월 4일, 회의를 갖고 100여개 교회가 실시하고 있는 알파코스에 대한 교단적 입장 연구 보고를 받고, 대책을 숙의한 후 오는 3월 18일 차기 회의 때 교단적 입장을 최종결 / 2010/03/11 18:03:53 알파코스에 대한 연구는 동 위원회가 문교수 목사(연구위원)와 박문수 교수(전문위원)에게 일임하여 1년 반 진행했다.

이날 알파코스의 문제를 제기하게 된 이유는 제97년차 총회에서 교단부흥대책으로 결의한 '알파코스'에 대한 교단 안팎의 문제제기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따라서 혼란을 예방하고 건전한 복음적 전도프로그램으로 정착되도록 교단 입장을 정리했다.

박문수 교수(서울신대)는 '알파코스에 대한 최종 연구보고'에서 "신학적 장점으로 알파코스는 하나님나라와 그의 말씀인 성서, 그리스도의 사역, 성령의 능력, 그리고 전인적인 영적 성숙을 강조하는 복음적인 불신자 전도 프로그램"이라면서도 "신학적 문제점으로 알파코스는 본래 의도와는 달리 주술적 무속신앙과 운명론, 극단적 신비주의, 그리고 왜곡된 은사주의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박 교수는 "우리 교단에서는 문제있는 교회는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 교수는 방법론적 분석에서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교회는 중형교회 이상이었다"며 "불신자 전도와 소그룹 운영의 목회적 돌봄이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 교수는 바람직한 알파사역의 현장이 되도록 고려할 점에 대해 "알파코스가 불신자 전도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재확인되어야 한다"며 "식탁교제를 검소하게 준비하고, 주말수양회 때 성령체험을 의도적으로 이끌지 말고 자유로운 역사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

과연 알파코스에 대한 기성교단 이대위의 연구에 문제가 없는가? 물론 알파코스 전도프로그램을 97년차 총회가 교단부흥대책으로 결의한 입장에 적용 결과가 교단 안팎에 문제제기에 따른 고민은 당연한 것이라 여긴다.

이 상황에“우리 교단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동요 예방을 위한 정당성의 발언으로 이해가 가나, 솔직히 교단과 진리를 사랑한다면 예장합동의 신학위원회와 합신 이대위의 연구를 참조하여야 후회가 없는 수준에 보고서로 객관성을 겸비한 것이라 여긴다. 이대위 보고의 언론을 향한 따가운 시각은 문제 제기를 궁여지책으로 미봉하려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판단이다.

2. 박 교수의 말과 같이 알파코스 본래의 의도에 문제가 없는가?.

기성교단은“알파코스와 관련해서 이대위는 박문수 목사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연구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이를 발표키로 했다. 이번 보고서는 1년 6개월여 알파코스 교육 도서 30여권을 기초로 신학적 측면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알파코스를 시행하는 본교단 70여개 교회를 조사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출처:[747호]2010/03/27(토)조재석 기자 stonespirit@hanmail.net

사실 알파코스의 전도 프로그램의 이론과 실제는 성경에 합당한 이론이거나 방법으로 보장을 받는 일치가 아니다. 이들은 전도를 위한 신비한 신의존재증명을 위한 가시적인 현상에 체험을 위한 갖가지 방법들이 의도적으로 동원이 됨이 사실로 극히 당연하다고 여길 것이다. 그러나 이론이나 실재인 방법론이 성경을 이탈한 경우 그 결과는 성령님의 은사이거나 그 역사가 아니다.

어떤 이들은 알파코스의 문제를 의식하여 문제가 있는 부분만을 제거한 알파코스를 하면 된다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얄팍한 꼼수로서 김 빠진 사이다요, 앙꼬 없는 찐빵으로 이것은 알파코스를 하는 것이 아니므로 알파코스 전도프로그램을 한다고 편승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상황대처에 능한 박쥐의 우화에 해당하는 것으로 최후는 진리 안에서 왕따를 당하는 처신이라 여긴다.

왜냐하면 알파본부는“알파코스는 반드시 규정된 매뉴얼대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점이다. 이는 곧 원칙대로 하라는 것이다.
2009,2,19, 여의 순복음교회에서 알파 컨버런스가 열린바, 알파코리아 대표 이상준 선교사 사회로 국제알파본부 총책임자인 니키 검불과 국제알파사역 전문강사들이 참석하여 강의했다
.

예장합신 이대위의“94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연구보고자료집”연구보고서 6쪽에 의하면,“(6) 알파코스의 규정을 반드시 따르라고 한다.”“알파코스를 시행하면서 범하기 쉬운 다섯 번째 실수는 원칙대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제이비 헤이스, 국제알파본부 사역자) 일부 목회자들이 주장하는 바, ”알파코스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제거하고 유익한 점만 적용하여 실시하면 괜찮다“고 주장하지만 알파코스에서는 반드시 규정을 따르라고 주장한다.

이날 니키 검불 초청 알파 컨버런스에서도 알파코스는 반드시 규정된 매뉴얼대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박 교수의 "문제있는 교회는 없었다"는 발언은 미봉책이다.

박 교수의 말과 같이 기성교단에서 알파코스로 문제 있는 교회가 없다는 것은 자기 합리화를 위한 미봉의 발언일 뿐이다. 왜냐하면 이미 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알파코스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박 교수 소속교단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S 교회는 문제가 심각하여 이대복 측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S 교회 L목사의 알파코스는 대형사건으로 소속교단에 제소 고발된 것이다.

S 교회 장로로서 진리수호를 위하신 김상준 장로, 맹동호 장로, 강민형 장로외에 수많은 성도들이 산 증인이다. 이들이 교단과 진리를 사랑하여 교단과 이대위를 믿고 관계처에 제소 고발을 했으나, 외면을 당해 무시한 역사적인 현장을 아는가 모르는가? 위의 분들에게 알파코스의 해악이 무엇인지 찾아가서 알아보시기 바란다.

따라서 박 교수의 말과 같이 우리교단에 문제 있는 교회가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요. 알파코스 전도프로그램을 도입한 총회의 결단을 위한 교단의 입장을 대변하는 미봉의 발언에 불과하다. 아래의 내용을 살피면 이렇게 심각할 수가 있는지 쉽게 알게 될 것이다.

【 L◯◯ 목사 : 이단성 사역, 심판대에 서다 | 이단사이비 연구/ 2007.01.22 10:57 / 주유천하 (psalm2006) http://cafe.naver.com/shingil/827

이단적인 사역에 대한 심판 신길교회 이 목사의 이단적인 사역이 복음의 순수성을 훼손하고 신자들의 신앙을 오염시킨 일로 교단총회본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제소, 그 일정은 2006년 12월 7일 제소 / 제소내용 ⇒ 가계저주론 신봉 및 전파 ⇒ 인위적인 입신 및 집단 쓰러지기, 신비체험유도 ⇒ 직통계시주장 ⇒ 빈야드 주의를 모방한 금이빨 사역 및 구원=기적=치유의 공식을 주장 ⇒ 김기동목사의 귀신론과 이윤호목사의 가계저주론을 받아들여 축귀사역 ⇒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양태론 주장 ⇒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이유빈 집회참석 등, 이와 같이 우리교단과 한국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이단사설을 신봉하고 분별없이 모방하여 시행하고 있음을 고발...】

4. 알파코스가 문제가 없다면 연구결과를 공개하기 바란다.

문 ․ 박 교수는 어떻게 연구를 해서 알파코스의 본래의 의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을 했는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혼란의 예방을 위한 비교를 위하여 구체적인 연구의 내용을 공개하여 주시기 바란다.

알파코스 전도프로그램을 교단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총회결의 도입을 결정한 것은 유일하게 기성교단 뿐이라 여긴다. 이러한 결단은 기성교단의 역사의 흠결로 남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진리를 사랑하는 이들은 알파코스를 용납하지 않는다. 이는 성경이 보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성교단의 5월 총회 이전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단이 시급히 요구되는 것이다.

기독교이단대책협회 / http://www.chpt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