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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코스 멀리하라 저술 감사 글

munje 2008. 9. 28. 16:14

 

알파코스 멀리하라 저술 감사 글

원문호 목사 47권째 저술 연구평가자료 530쪽


 



본 기사는 “알파코스 멀리하라”는 원문호 목사의 47권째 저술 530여쪽에 연구평가자료집에 감사하는 박광현 목사의 (Th.M.,M.M.,Th.D) 글임을 밝힌다. 박광현 목사는 기독교이단대책협회 공동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성암교회 담임목사이다<편집자 주>.

《한국교회는 성장 위주의 목회 지향으로 짧은 기간 동안 세계가 주시하는 양적인 성장을 이룬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이에 부응하는 질적 성장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이단 사상과 민간신앙, 기복신앙 등으로 영적인 대혼란에 시달리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들 이단자에게 빌미를 주거나 이용을 당하고 있는 일부 유명 기독인사, 목회자, 교수들과 협의회나 연합회, 언론, 방송, 신문 등에 이리저리 알게 모르게 얽혀 있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이는 말세 현상인 기독교의 부패로서 이 시대의 진실한 사명자들이 감당해야 하는「개혁의 과제」입니다. 한국교회의 현주소는 세상 철학과 헛된 속임수, 인본주의 이성적 사고에 따른 자유주의, 신신학, 영성신학, 종교다원주의 등의 이단성과 반조직신학적인 체계와 사상이 강단에 난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단분별과 그 침투 예방을 위한 전문가를 육성하는 제자화의 운동이 각 교단 신학교와 교회로부터 여운의 불길처럼 일어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반신학과 사상들이나 전도 프로그램 교회 성장은 신성한 교회와 강단을 더럽힐 뿐 아니라 생명 사역의 선교지를 엉겅퀴와 가라지 밭으로 만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이 차제에 원문호 목사님께서는 꾸준히 목회 초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한 결 같이 진리수호를 위해 기독교 이단 및 이에 관련된 분야를 조사 연구 평가하는 일과 그 결과를 한국교회와 각 교단과 신학교와 언론에 보급함으로서 이단대책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일하셨습니다.

그 동안 많은 협박과 위협,
고소와 고발을 당해 가시면서도
오직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에 생명조차 아끼지 않았던(행 20:24) 사도 바울과 같은 심정으로
기독교 이단 연구에 심혈을 기우리시며,
교단을 초월하여 10여개 신학교 강단에서
비교종교학과 조직신학 및 성경해석학, 청지기론 등을 강의하시면서
후학 양성과 미래 한국교회의 진리수호자들을 양육하시며,
임마누엘제자성장연구원 원장으로,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상임회장으로 불철주야 분주한 중에도
그간 알파코스에 대한 이단사이비 분야의 조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집인 47권째 책을 출판하신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원 목사님의 저술은 "알파코스 멀리하라"는 530여 쪽 분량에 책을 출판하심에 쌍수를 들어 축하하면서, 이단연구의 한 동역자로서 많은 이단 연구가와 함께 감사의 박수를 힘껏 쳐드립니다.
오래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성령운동을 한다는 은사주의자들은 교파와 신학적인 벽을 허물고 진리를 외면한 채 타협에 손을 맞잡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알파코스는 이 일에 앞장서 로마 가톨릭과 앵글로 가톨릭과의 장벽을 없애고 이제는 프로테스탄트의 장벽까지 허물어 놓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무시하는 처사로서 교리와 신학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은사적인 내용을 강조함으로 결국 교리를 무력화시키는 것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가 개혁의 정신을 외면하고 교리와 신학을 부인한다는 것은 교회가 스스로 교회가 됨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와 사명자는 포도원(교회)을 허는 작은 여우(아 2:15)를 멀리 쫓아내어야 할 것입니다.

본서 "알파코스 멀리하라"는 분명 포도원을 허는 정체성을 밝히므로 이들의 침투예방과 경계에 공익을 할 것을 확신하면서 다시 한 번 뜨겁게 감사합니다
.》

기독교이단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