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리아

한장총 이대위 알파질의서 공개촉구

munje 2008. 7. 24. 22:28

 

 

한장총 이대위 알파질의서 공개촉구

알파 질의서·지도자 회동 교리위배 아닌 결과물?


 


본 기사는 김희돈 기자가 게재한 내용을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인용, 이에 대한 질의서 결과물 공개를 7개월이나 길게 참다가 한국교회의 보호와 객관성이 있는 이해와 독자의 알 권리의 충족으로 쌍방에 의혹을 해결하기 위하여서 촉구하는 취지의 글임을 밝힌다.

2007년11월13일(화)11:48:45 김희돈 기자 lefty@kidok.com는 주제목 :“신앙 교리 위배 아니다”부제목 : 이단시비 앞서 프로그램 개발 필요《지난6월15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회장 : 엄신형 목사) 이단대책위에서...이 세미나를 주도한 한장총 이대위원장 최〇〇 목사(고신총회 유사기독교연구소장)에게 알파코스를 물었다. “신앙적 교리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알파는 새신자 전도와 정착 프로그램으로 좋다고 봅니다. 또한 알파를 이단시해서 다루는 것을 원치 않으며 문제의 여지가 없기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 목사의 이 같은 입장은 알파에 대한 질의서, 알파 지도자들의 회동을 통해 정리된 것이었다.》.


위 기사의 내용에 의하면, 한장총 이대위의 결과는 알파코스가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당시 이대위원장 최 목사는 주제목과 같이“신앙교리 위배 아니다”라면, 어떻게 신앙교리 위배가 아니라는 결과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객관성이 있는 연구의 결과를 제시함이 한국교회를 위한 소신이 있는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최 목사는“신앙적 교리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알파는 새신자 전도와 정착 프로그램으로 좋다고 봅니다.”라고 했다면, 이에 반하는 신앙적인 교리에 위배가 된다면 새신자 전도와 정착 프로그램으로 안 좋다고 본다는 것이 아닌가?

여하지간에 성경적인 연구결과에 대한 진위의 주사위는 던져진 것으로 합동 합신 고신과 필자 소속협회의 성경적인 신학검증의 벽을 넘을 수 없다는 중론이 지배적이다.

작금 예장합동 / 합신의 신학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파코스 G12 사용금지라는 상태인데, 누가 객관성이 있는 결과라는 것인지, 이미 양측의 결과물들이 나온 상태에서, 이를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한장총 이대위의 알파를 향한 질의서와 지도자들의 회동에서 교리위배가 아닌, 문제의 여지가 없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결론에 이른 결과물을 공개하여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이구동성이다.

사실 최 목사가 소속한 교단 2007년도 총회에서 알파와 빈야드운동이 불건전 운동이라는 결론이 언론에 게재된바, 한장총 이대위의 입장이 상반이 되는 것으로 한장총의 결과물이 성경적이라면, 미리 공개를 하였어야 하고, 늦은 감이 있으나 이제라도 공개하여 그 정당성을 검증받아야 할 것이라 본다.
그렇다면 알파코스 측에서 심포지엄을 주최할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 일반이다.

이번 알파코스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의 행사는 성경이 존재하는 한 예측하건데,만약 이단연구의 발제가 한장총의 결과로 보건데, 한사람은 알파의 비성경적인 것에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고, 다른 한사람은 한장총의 결과대로 알파가 신앙교리 위배 아니다 라는 것으로 발제를 한다면, 이는 불가불 물과 기름이 될 것이 아닌가? 이로 말미암은 비판과 구설수에 후 폭풍은 가히 짐작할만 하리라.

이는 어떠한 이유나 상황에서 상호간 성경적인 신앙으로 조율을 할 수 있는 것이 못 된다는 점에서. 이단연구가로서 입지가 난공할 위기로서 심히 유감스러운 것이다.
오호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이미 이단연구가는 두 분이 발제자로서, 언론에 게재된 상황이나 각 교단의 신학위가 연구한 결과물을 종합적으로 정리, 현 상황에 피할 길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순발력이 있는 결단을 해야 할 것이라 믿는 신중한 고언임을 양지하기 바란다.
감당할 시험밖에 허락함이 없나니....

▲ 갈라디아서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求)하랴 내가 지금(只今)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求)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For do I now persuade men, or God? or do I seek to please men? for if I yet pleased men, I should not be the servant of Christ.


기독교이단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