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리아

알파코리아 대표 인터뷰 답변문제

munje 2007. 9. 18. 21:19

 

알파코리아 대표 인터뷰 답변문제

알파코스 현상은 본질이 아니라면서 성령역사 인정


 


본 기사는 <뉴스미션>(2007년 09월 18일(화) 06:11) 이병왕 기자와 의 인터뷰에서 알파코리아 이상준 대표의(이하 : 이 대표) 답변 일부를 인용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알파코스 이단사비논쟁 관련에서
《“교계의 따끔한 지적, 저희에겐‘축복’입니다”빈야드적 현상 논란 관련...알파코리아 이상준 대표...6주는‘예수님에 대해서 아는 기간’이고, 주말수련회는‘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만나도록 경험하게 하는 날’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말 수련회에서 성령의 역사와 관련, 그는“요한복음 16장8절 ‘그(보혜사 성령)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을 알게 하는 사역이 주말 수련회 성령사역의 가장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러는 과정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여러 가지 표적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것이 때로는 자빠짐이 될 수도, 금니 현상이 될 수도, 뜨거운 회개의 체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하지만 이는 단지 성령 역사의 여러‘현상’중 하나이지, 결코 성령 역사의‘본질’(예수님을 알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그가 강조하는 바다.

따라서 그는 “이제부터는 성령 역사의‘본질’이 곧 알파코스의 본질임을 알리고, 이러한 본질이 호도되게 하는 일은 철저히 배제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이상준 대표는“영국 알파코스 본부에서 파견된 한국 디렉터”로서, 이단과 사이비성 시비에 고민하는 부분이 많으리라 여긴다.

이번 <뉴스미션>에 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의 답변 역시 설득력을 잃는다.
왜냐하면 빈야드적 현상을“성령의 역사의 여러‘현상’중 하나”임을 인정하면서,“본질이 호도되게 하는 일은 철저히 배제할 것”이라는 것은 논리적인 귀결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을 이탈한 자기 합리화로 좌충우돌을 하는 것이다.
이 대표가 알 것은 본질의 결과가 현상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의 열매로 그를 알기 때문에 현상은 본질의 열매이다.
그런데 이것이 본질을 호도되게 하는 것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사실 알파코스가 위기에 당면 도마에 올라 있을 때에 빈야드 금이빨 성령역사를 중단을 할 것을 공동선언을 했다.

이 대표의 말대로는“주말수련회는‘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만나도록 경험하게 하는 날’이라는 것이다.”그렇다면 공동선언한 것은 위기를 모면하자는 깜짝 쇼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역사 중단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경험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본질과 실재를 경험의 수단으로 적용은 불가분에 관계로서 체험하는 것들을 안 한다는 것 자체가 거짓인 것은, 이 과정이 없으면 예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을 알게 하거나, 예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하려는 은사경험이나, 비성경적인 표적들을 알파코스와 같이 의도적으로 시도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인즉 알파코스 주말수양회는 반성경적인 성령의 은사를 체험케 하는 잡탕코스 프로그램이다. 영국성공회 알파코스에서도 성경에 반하는 빈야드 운동을 도입한 것이다.

그런데“이 대표는“특별한 성령의 은사와 상관없이 오직 알파코스의 원칙에 따라 건강한 교회 성장을 이루신 분(윤희주 목사)을 신임 이사장으로 모시게 됐다”며 이사장 교체 배경에 대해 설명”한 것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한다면, 윤희주 목사는(신임이사장 / 합동 성덕교회) 본래 알파코스 프로그램을 이탈한 것이 아닌가?

알파코스의 경우, 이것이 상관이 없는 것은 앙꼬 없는‘찐빵’이거나, 김빠진‘사이다’이다. 그래서 특별한 성령의 은사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것이 없이 윤희주 목사가 알파코스의 원칙에 따랐다는 것은 반쪽이 아닌가? 이렇다면 예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없으니 말이다.
알파코스의 원칙은 본질과 주말수양회 체험적용의 실재이다.

이는 동전의 양면이나 양 수레바퀴와 같은 것으로 분리할 수가 없는 고로, 이 대표가 본질을 강조하면서, 이 현상을 무시나 폐기, 중단하는 선언이나, 오해를 운운, 성령의 역사로 인정하는 변명은 헷갈리게 하는 궤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http://newsmission.com/news/2007/09/18/1162.19928.html  뉴스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