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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대표 이상준 선교사 본협회 방문

munje 2007. 10. 14. 18:17

 

알파대표 이상준 선교사 본협회 방문

신비체험 알파본질훼손 이해 간청 / 협회비판 초지일관 표명


 


알파대표 이상준 선교사가 (이하 : 이 선교사) 본지 협회 사무실에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2007/10/02 오후 2시) 방문한 자리에 협회 총무 김문제 이사, 연구소장 이영호 목사, 상임회장 및 교육원장 원문호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좌담을 하다.

이 선교사는 과거 전자회사 사장을 역임(사원600명), 그는 기침교단 삼호침례교회 안수집사로서 전도의 은사에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았다면서, 통합총회 파송 선교사가 아닌 선교사임을 밝혔다.


이 선교사의 방문요지.

이 선교사 입장을 요약하면, 알파의 본질은 불신자 전도인데 신비체험으로 말미암아 본질의 호도가 유감스럽다는 것과 알파코스의 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하니, 헤아려 달라는 간절한 요청이다.

그러나 알파코스 주말수양회에서 적용한 것이 성령의 역사로 인정하는 것을 중단하고, 알파코스의 호응도나 생존능력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주말수양회에 신의 존재증명체험의 중단은 곧 양수래 바퀴에서 하나가 빠진 꼴일 뿐 아니라, 김빠진 사이다이기 때문이다.


개혁주의관점『장로교회에서 본 알파코스』서적은 홍보용.

이 선교사는 DECEMBER 2006- JENE 2007 AIpha News와 개혁주의관점『장로교회에서 본 알파코스』케이스 반켐펜 지음 / 김동규 옮김, 서울, 1판1쇄, 서로사랑, 2007/08/29발행(55쪽)으로서, 이 책을 선물로 주어서 그 내용을 살핀즉 “알파가 성공적으로 소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공동체와 교회에서 이런 접근의 방식에 대해 의문과 우려를 갖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알파에 대해 가장 자주 제기되는 질문들에 대해 답하고 있다.”(8쪽)

“그동안 알파코스에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부정적인 평가와 오해로 인해 알파코스를 주저하고 있었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10쪽)는 것으로 알파코스의 전도 과정을 알고자 하는 이들을 위하여 계획된 소책자로서 홍보용이다.

그러나 한국교회에서 알파코스 주말수양회를 적용하는 교회들 중에는 이로 말미암아 행복한 교회가 아닌, 신앙과 실재의 이질감으로 이단성 신학검증이 총회에 연구의 대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본 협회의 입장표명과 알파코스의 성경적 생존 권고.

이번 만남에서 본 협회가 알파코스에 대하여 비판한 것을 알렸다.
이 일은 본 협회의 정관목적에 따른 진리수호 사명수행으로서 공익행위를 한 것임과 앞으로도 초지일관 표명, 그리고 본 협회의 비판에 대한 알파코스 측의 반론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이 없었다.

한편 알파코스가 성경에 합당하게 생존하려면, 알파의 영성 맥락의 차단과 알파코리아 알파코스 조직에 인사들과 주 강사 등의 무분별한 등용에 따른 폐단에 이미지 쇄신을 위 하여는 알파코스 시행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지침을 시달하는 용기와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반 했을 때는 권고내지 관계분리 제명 예고를 공개적으로 성명하고, 특히빈야드 행위, 금가루 및 금 이빨변화와 방언 연습, 터널기도, 마귀 밟기, 귀신에게 명령 선언 결박 축사(치유핸드북), 죄를 적어서 찢기나 불태우기, 극단신비주의 및 계시예언, 뜨레스 디아스, 가계저주론, 전이사역, 셀-G-12, 능력전도 치유, 신사도운동등이다.

이것은 각 교단의 총회에서 이단 및 사이비성으로 규정된 것임을 알리고, 주말수양회 때에 이것을 실시에서 단절할 것을 정중히 권했다.


성경 이탈한 서적 교재 및 추천하여 활용함을 지적.

한편 알파코스의 핵심 교재인『인생의 의문점들?』이다.
이 책자 128쪽에 성령님은 누구신가? 에“성령은‘예수님에 또 다른 자기’이다.”라는 양태론 주장이다.

류영모 편저『인카운터』와 작금 2007/07/17-18 대전 한밭제일장로교회 집회에서“자살하면 지옥가지요”라는 구원론과 유전적인 요인 질병 차단 명령, 약해진 유전인자 차단, 건강한 유전인자를 심어주는 기도론 이탈을 지적했다.
사실 알파코스가 추천한『치유핸드북』과『가계저주론』관련이나, 여타 출판물의 내용은 생략했다.


신의 존재증명 기적행각 주말수양회를 폐기 할 수 있는가?.

사실 알파코스 불신자 전도 본질과 주말수양회 초월적인 신의 존재 증명 체험행위는 양수래 바퀴나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으로 불가분의 관계로서 그 어느 하나도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기적표적체험은 본질이 아닌 고로, 그저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치부하는 것은 미봉책에 불가한 것이다.

왜냐하면 알파코스 본질의 꽃이 주말수양화에 기적 신비체험이 신의 존재증명 실재에 적용되는 기적행각이 알파코스의 본질의 열매를 맺기 위한 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면 알파코스의 매력이 무엇인가?
알파코스 프로그램이 불신자 전도와 기적 표적을 겸한 교회성장이라니 벌 때 같이 모이는 것이다.

일부 주강사의 행태를 보면 극단 신비주의르 좋아하는 이들이라는 것이다. 이 선교사 역시 2004/03/11 대덕한빛교회에서"그래서 사도행전 위에 모든 어떤 회심, 병 고침, 악한 영 좇아내는 일,
죽은 자 살림, 환상, 예언, 방언,
이런 모든 것은 지금까지 계속 지속되는데
전 세계 알파현장에서 지금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당시 알파코스가 공개적으로 문제에 당면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알파현장에 기사와 표적에 문제를 제기한 바가 있는지 의문이다.
이제 와서 문제가 제기가 되니까? 수습대책으로 불가불 중단한다는 것임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이다.

사실인즉 알파가 주말수양회에서 행한 기적의 행위가 성령의 역사라고 믿으나, 상황이 벼랑 끝에 위기인자라 성령의 역사 중단선언을 한 것이라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는 것이다..


알파 이단성 신학검증 총회 헌의는 심각한 결과가 아닌가?.

여하지간에 문제는 알파코스의 프로그램 적용이 개 교회의 행복이 아니라, 교회의 분열과 위기와 상처로 얼룩져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 점을 살피지 않고 침묵이나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 아닌가?

알파 추종 3000교회 중에 10% 300 성장교회는 물론 2700교회의 상태를 연구하여 보았는가? 이들 교회 중에 문제가 발생하여 2006-2007년도 각 교단 총회에 헌의 안이 이단성 신학검증의 대상이라는 것은 알파코스의 심각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심각성을 알파코스의 적용이 문제가 아니라, 본래 문제가 있는 교회이기 때문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일리가 있으나 바람직한 판단이 아니다. 왜냐하면 알파코스의 이단성 신학 검증이기 때문이다.

한편 총회에 헌의한 내용을 보건데 해당 이대위에 일임이 되어야 하는데, 통합측은 상정이 되지 않고, 합동과 합신은 신학위원회로 일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에 대하여 이는 봐주기 정치적 조각의 결과가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는 우려는 물론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것이다.


알파 인터넷 홈과 정식 블로그에 알파비판자 비난글 사법부판단 대상.

알파코리아 홈페이지와 정식 블로그에 알파코스를 비판하는 이들의 제명과 이단으로 지목한 글이 있다. 이는 이단을 비호 인터넷 “이단 넷”에 적시한 것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것을 근거로 알파코스를 비호하기 위하여 상대를 비난하는 폄하의 글이라는 점에서 사법부의 판단대상이라 여겨서 삭제를 요청, 그리고 비판은 진리를 이탈한 부분에 대하여 소신이 있게 할 것을 표명, 알파코스가 옳다면 누가 비판을 하든지 반론을 진행하면 독자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않겠느냐, 이 몫은 독자의 것이라 믿는다.


알파코스에 대한 비판의 글이 무분별한 근거 없는 것인가?.

비판자의 글에 구체적인 지적과 비교가 없이, 비판이 무분별하게 근거가 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언론플래이는 독자를 기만하는 것으로 바른 신앙이라 여길 수 없음을 알리고, 이 선교사에게 건강에 유의 할 것을 권하여 축복하고 필자의 기도로 맞추니 17:00 즈음이 되었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