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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코스 교회본질 회복운동인가?

munje 2007. 1. 10. 20:36
알파코스 교회본질 회복운동인가?

교회본질 회복에 이단과 사이비성 적용은 이단행위


http://www.chptp.org/


한국교회는 교회성장에 침체로
전도에 무슨 수가 없나 목말라 하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려는 목회자들의 열망은 남다르다.

그저 교회성장에 프로그램의 광고가 나오면
하루살이가 모여들듯이 성황을 이룸이 적격한 표현일 것이다.
이에 참여하여 가르치는대로 적용하면 결과가 있다고 하니
여과가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슴없이 현장목회에 적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유행같이 바람만을 이르키고 지나간
실용주의 이벤트형의 반짝이 운동이 얼마나 많았는가?
이러니 지도자나 성도들이 얼마나 피곤한 일인 것은 공감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교회에 유통이 되는 것은
지도자나 성도의 무분별한 의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 피해는 고스란히 성도와 교회의 몫이다.

이렇게 되는 것에는
교단의 늦장 대응에
이에 관련한 사명자들의 직무유기가 크게 유감스런 것이다.

이상한 집단에 매료된 이들은 권고를 해도 듣지 않음이 심각한 문제이다.
이는 성령님에 역사가 아닌 자기 최면에 노예가 됐기 때문이다.

알파코리아〈알파코스〉도 예외가 아니다.
성경적인 분석이나 연구의 토대가 없는 도입이다.
이를 지지하거나
선전 홍보하는 언론은 성경과 정통교회로부터
외면을 당하거나 흠을 지니게 될 것이다
.

이미 알파코스 홍보에서
21세기 전도 프로그램으로
교회성장이나 교회본질에 회복에
획기적이라면서 요란스럽게 선전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전도 프로그램 주말수양회 적용실재가
전혀 성경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단과 사이비성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는 결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운동이라 운운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인즉 국내외적으로 알파코스 프로그램 목회현장 적용에서 문제가 발생함이 일반이다.
이에 대한 비평은 정통교회와 이단연구가들에게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알파코스를 적용한 교회들은 양분화의 현상과 많은 갈등을 야기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
알파코스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운동이 아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본질 회복을 위하여
알파코스의 전도 프로그램의 실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사용한 적이 없다.

혹이 이러한 방법으로 양적인 결과가 있다손 치더라도
이것이
성경에 반하는 사상에 따른 수단이나 방법에 의한 것이라면
성령님의 역사이거나 그 열매와는 상관이 없는 결과이다.

이러한 실용주의에 따른 표면적인 부흥이나 성장은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교회와 개인이
그리스도의 형상의 닮음이나 체질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다
.

주님의 교회는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세워야 한다.
언제 주인의 쓰임에 합당한 그릇들이
가톨릭적인 신비나 직관에 따른 궁리로 실행한 적이 있는가?
성령님을 체험케 하는 의도적인 행위를 찾아 볼 수가 없다.

유감스런 것은 알파코스 전도 프로그램 주말수양회는
한국교회 각 교단에서 이단과 사이비로 판단하여 결정한
.

뜨레스 디아스
미국 캐나다의 빈야드 운동
가계저주론
사단의 결박과 대적기도 명령
표적, 신비현상 경험추구(뉴에이즈 사상), 쓰러짐, 소리 지름, 울음,
낄낄거림, 환각조장, 최면, 방언, 금가루 / 금이빨 변화(거짓 표적), 등이
수용되는 방법이 복합된 잡탕코스라는 혹평을 피 할 수가 없다
.

이러한 상태는
온갖 이단과 사이비들이
서식 기생하기에 적절한
한 마당에 최적한 분위기로서 환경인 것이다.
한 마디로 부패한 다원화의 혼합으로 가증한 바벨론을 이루는 것이다
.
이러한 것으로 교회의 본질이 회복된다는 성경에 모범이 없다.

알파코스는 가톨릭 천주교 에큐메니즘의 영향을 받은
영국성공회 신부 킴블에 체계에 따라 신론은 양태론을 주장에
성경에 반하는 오순절 은사주의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알파코스의 철학적 근원이 가톨릭이라는 사실이다.
이를 성공회의 신부가 체계화 한 것이다.
이를 적용하는 것은 가톨릭의 신비적 영성에 흠뻑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기독교의 전통을 이탈한 이방문화의 주술적 요소를 수용하는 경험과 감성적 직관을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기독교에 교묘히 침투하는 가톨릭 영성에 문제를 밝히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기도 하다.

서원대 김성건 교수는(www.googood.com 논설위원) 2007/01/01.

“오늘날 로마 가톨릭 진영 속에서 수용되고 있는 관점은
바로 제2바디칸 공의회가
카리스마적 부흥을 위한 예언자적 충동(자극)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성령세례’경험, 비전(환상), 내적 목소리,
황홀감과 엑스터시, 진위가 의심스러운 예언하기,
모종의 힘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각종 방언 따위 같은 카리스마 운동과 오순절 성령운동의 주요한 표현들은
전적으로 로마 가톨릭 신비주의와 일치한다.
오늘날 자신을 복음주의자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오순절 성령운동 및 카리스마운동 추종자들에 의해서 구성되고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가톨릭 신앙과 새로운 복음주의가
기묘하게도 동일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까지 주장한다.
왜 수많은 개신교인들이 가톨릭 신비주의에 매력을 느끼게 될까”
'교리’(doctrine 신조)와‘헌신/신앙심’(devotion) 사이에는
종종 긴장이 있기 마련이지만,
중요한 것은
올바른 교리는 자연적으로 올바른 헌신/신앙심을 갖다 준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한국 개신교회는
차제에‘개인주의’를 강조하는 포스트모던 문화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종교적 감성주의’(religious emotionalism)를
‘기독교 영성’과 잘 못 동일시하는
오류를 더 이상 저질러서는 안 될 것이다”.

라는 지적을
귀담아 들어 지도자나 성도의 인식에 변화를 위한
실천이 조속히 실행되어야 한다.

무분별한 인식의 탈을 벗지 않으면 속임수에 노리개 감이 됨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항상 이단과 사이비는
그럴싸한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로
미혹하여 노략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에 초등학문을
좇음인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다
(골2:8).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상임회장 원문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