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우 (큰믿음교)

변승우 목사의 영생은 임의해석 문장파괴

munje 2009. 4. 11. 16:57

 

 

변 목사의 영생은 임의해석 문장파괴

성부를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을 아는 것


 



변승우 목사의(서울 큰 믿음교회) 구원관 영생은
요한복음10:3에 문장을 파괴한 주장을 신앙한다.
이 증거는 변 목사의 글,
“<요10:3>영생은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이다
.”라지만,

요17:3의 문장은“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를 살펴보면,
어떻게 문장을 변 목사가 임의 해석을 한 것인지,
아주 쉽게 확인이 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그의 구원은 행위론이다.
이는 행위의 여부에 따라 크리스천들도
지옥에 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한 사실만으로도 이단시비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은즉,

이 증거는 변승우 목사 著 강금성 목사 추천<천안 신부동교회>.
“구원에 이르는 지혜”2008/9/15/초판2쇄/큰 믿음출판사.
4쪽 3,4줄에
《“넷째,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
.”

그의 글,“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이라는 책에,
<본서는 구원론에 관한 성경적이고 계시적인 메시지를 모아
그것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책>11쇄, 2008/10/25/은혜출판사/서문 7쪽, 3-6줄에,

“예수님은 주일 낮 예배만 겨우 참석하는 사람,
인색하여 십일조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
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사람,
주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사람,
이런 시람들은 비록 크리스천이라도 천국에 올 수 없다고
엄중하게 경고하셨습니다.
심지여 주님은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내 딸아, 많은 목사들이 내가 네게 보여 주었던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가게 되고
그들의 성도들이 뒤따르게 되리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구나”
/ 토마스 주남 여사의 천국경험 간증
》을 변 목사는 동의한다.

그렇다면 이것을 신앙하는 변 목사는
“오직 믿음의 법을”폐하는 자로서(롬3:24-28).
아래의 성경이 적용이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5: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갈3:10-14)

율법 (노무스 : 율법, 법규/명-여격남성단수)
안에서 (엔 / 전치사)
의롭다함을 얻으려 (동-현재수동태직설법2인칭복수)
너희는-끊어지고 (카탈게오 /동- 과거수동태직설법2인칭복수)
떨어진 (에크핖토 /동-과거능동태직설법2인칭복수)
은혜어서 (카리아 /명-소유격여성단수)
자로다 (호스티스 : 누구든지,..사람은 누구든지 / 관계대명사-주격남성복수
.)

따라서 변 목사의 지론은 올바른 성경해석이 아닌 임의해석의 결과이다.
성경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영생이다.

갈2:16,17 .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그런데 변 목사는 서슴없이
구원을 받은 자가 버림을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 증거는 자신의 글 변승우 著 「다림줄」 p.87에.

“그렇다면 왜 오순절적인 사람들 중에 구원받은 사람이
버림받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을 단순히 텍스트로 두뇌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며,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계시에 대하여 열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바울이나 썬다 싱의 경우처럼 입신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으로 천국에 가서 예수님을 직접 만나보면 예수님이 칼빈주의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항상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그들 모두에게 호소하고 계시고,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

이러한 주장을 지지하는 이들에 대하여
변 목사는 자신의 글, 변승우 著 「다림줄」pp.86,87에.

“제가 존경하는 케네시 해킨 목사님과
유명한 치유 전도자 베니 힌,
그리고 아이합(IHOP) 의 마이클 비클 역시 알미니안입니다.

그리고 주안장로교회의 나겸일 목사님,
장경동 목사님, 전광훈 목사님,
그리고 전태식 목사님 등 많은 분들이
구원을 받은 사람도 버림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를 뒷받침할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

변 목사는 영생에 대하여
그의 글 지혜와 계시의 영 | 변승우목사님 2007.06.12 13:40
노란우산 공개 통하는 블로그 비공개
http://blog.daum.net/bs_chunsa/12511324
에서,

이 내용을 살피건대 횡성수설(橫說竪說)이다.
이는 곧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으로 좌충우돌(左衝右突)이니,
자신이 주장하는 영생의 지론이 일관성이 없어서
맞닥뜨림으로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이 증거는 아래 변 목사의 문장이다.
《우리는 반드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야 한다..
<요10:3>영생은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이다..그것이 영생이다..
그런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이다.

계시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마11:27>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계시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하나님을 아는 자가 구원받은 자고 영생을 얻었고,
천국에 갈수 있는 자인데, 계시를 받는 자만 아버지를 아느니라

성경을 잘 알고,
가르치고, 성경을 잘 해석하는 것으로는 안 된다..
거기에 성령님이 계셔야 한다..계시가 있어야 한다..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지혜와 계시가 있어야 한다..그래야 사람들이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배워가는 것이다..

이 계시의 근원이 성령님이시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지 아니한 상태에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성령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
.》

위 변 목사의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왜냐하면 변 목사는“<요10:3>영생은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이다.”라는 주장인바,

이미 서두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요한복음17:3의 문장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 증거는 ▲ 요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로서,

영 (아이오니오스 : 영원한, 영원히 / 형-주격여성단수)
생 (조에 : 생명, 생 / 명-주격여성단수)
곧 (데 : 기본불변사<그러나, 그리고, 또한, 더우기>/ 접속사)
유일하신 (모노스 : 남아있는, 유일한, 하나의 / 형-목적격남성단수)
보내신 (아포스텔로 : 떼어 놓다, 보내다, 내어 쫓다, 발송하다, 파견하다 / 동- 과거능동태직설법2인칭단수)
아는 (기노스코 : 허락하다, 알게 되다, 느끼다, 인식하다, 알아차리다, 분석하다, 말할 수 있다, 확신하다, 이해하다/동-현재능동태가정법3인칭복수)
-이니이다 (에스티 : 그는 " "이다 /동-현재능동태직설법3인칭단수
.)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성부)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인데,
변 목사는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성경 문장의 부분적인 파괴는 그 문장 전체를 파괴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라면, 그가 믿는 영생은 파괴된 영생이다.

요한복음10:3의 영생은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그런데 변 목사의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닌 상태에서
예수님(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하니,
그가 아는 예수님은 성경에 참 예수님이 아니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고,
그가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는 것 또한
성령님으로 말미암은(고전12:3) 시인이 아니라

마태복음 7:22-23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유감이다.

위 성경 말씀은,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귀신축사, 많은 권능을 행하는
그 날에 많은 사람 중에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닌가?
이들에 대하여 주님은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떠나가라는 것이다
.

그렇다면 변 목사가 말하는 계시의 영 성령님은 성경에 성령님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지 않는가?

이 뿐 아니라, 변 목사의 계시론에 문제가 제기된다.
왜냐하면“계시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계시를 받는 자만 아버지를 아느니라
성경을 잘 알고,
가르치고, 성경을 잘 해석하는 것으로는 안 된다..“는 주장인바,

이것이 비성경적인 이유는
성경의 66권 계시의존사상을 폄하 배타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계시라면서
계시인 성경을 잘 해석하는 것으로 안 된다는 단정은
상반되는 주장일 뿐 아니라,
계시를 받는“자만”이라는 직통성에 비중을 두기 때문이다.

성경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로마서1:19-20 .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創世)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永遠)하신 능력(能力)과 신성(神性)이
그 만드신 만물(萬物)에 분명(分明)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 할찌니라
.

변 목사는“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지 아니한 상태에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성령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인바,
이는 상호 충돌하는 상반된 주장으로 비성경적이다.

변 목사는 계시의 근원이 성령님이심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니,
이러한 주장은 성령님을 남용한 어불성설에 횡설수설이요,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이론,
거짓말쟁이 사단의 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일까?


기독교이단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