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우 (큰믿음교)

변승우 목사,자성은 커녕 심판자로

munje 2009. 3. 26. 22:39

 

변 목사,자성은 커녕 심판자로

한국교회 이단연구에 정면 도전한 사냥꾼 자처


 


서울 큰 믿음교회의 변승우 목사는
2009/02/15/“적그리스도”라는 설교를 했다.
그 내용은 한국교회의 이단연구로 진리수호하는
이들에게 정면 도전하는 사냥꾼으로 선언한다.

이렇게 등장하는 것은
변 목사는 스스로 성경대로 설교하고,
성령의 역사를 쫓는 교회로 멀쩡하기 때문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변 목사 자신이 비판을 받는 것은
변 목사가 원인을 제공한 이단시비라는 점이다.
이것을 안다면 어찌 이단을 연구하는 분들을
사냥하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가?

변 목사는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에 대하여,
악질적인 사악한 존재들이다.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반드시 철퇴를 내려야 한다.
뿌리를 뽑아야 한다.
예수님을 죽인 자들 보다 더 악한 자들이다.
계속 싸워나갈 것이다.
그들을 소멸할 것이다’
라는 발언은

변 목사의 정체성에 문제가 존재한즉 유익한 것이 없음을 지적한다.
위의 거친 발언의 증거는 아래 설교 인용에서 확인된다.

“이런 대명 천지에 멀쩡한 교회를 두고 이단 시비를 벌인다.
그것은 여러분 예수님을 죽인 바리새인보다 더 악질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더 사악한 것이에요.

그래서 한국의 이단 사냥꾼들,
한기총 안에서 이대위 위원이니 뭐니 하면서 활동하는 이단사냥꾼들,
한장련 안에서 활동하는 이단사냥꾼들,
고신이나 다른 교단에서 활동하는 이단사냥꾼들,
무슨 잡지를 만들어내는 이단 사냥꾼들,
이거는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이건 아주 악질적인 존재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심판해야 하고
한국교회를 위해서 반드시 철퇴를 내려야 하고
반드시 그런 잡지들은 폐간시켜야 하고
이것들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믿습니까?(아멘).

이건 예수님을 죽인 자들보다 더 악한 자들이에요.
지금 대명천지에, 그렇지 않아요?
성경대로 설교하고 성령의 역사를 쫓는 교회를 이단이다!
이건 사악한 존재들입니다!!

반드시 쳐야 하고
반드시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서라도 뿌리 뽑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저는 그 싸움을 계속 싸워나갈 것이고,
반드시 그들을 소멸할 것입니다.”


여하지간에 변 목사는 자신이 받는 비판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한 핍박이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혹 그렇게 생각한다면 기뻐하고 즐거워함이 바른 자세가 아닌가?

어찌 무차별적으로 독설을 펴 붓는지 영적인 배후가 의심스럽다.
지혜의 계시의 영을 받는 분이 이렇다면 누가 그를 믿겠는가?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이러한 행각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역사는 아니라 믿는다.

위 변 목사의 설교와 저술들에 내용을 보건대,
자성이 없는 사단의 오만으로 여겨지니 안타까운 것이다.

사실“기독교이단대책협회”연구에 의하면
하루 빨리 변 목사는 자성해야 한다.
그가 이단연구가를 사냥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가톨릭에 대한 이해가 분명해야 한다.
가톨릭은 기독교를 참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다.
지상에 참 교회는 유일하게 가톨릭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변 목사의 가톨릭에 대한 시각은 이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증거는
《“변승우 著 사도와 선지자들을 잡는「위조 영분별」2008/09/05/초판 2쇄
38쪽에, “예를 들자면 천주교를 보십시오.
천주교와 개신교는 교리와 전통에 있어서 서로 크게 다릅니다.
분명히 천주교에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주교 역시 이단이 아닙니다...
천주교인 중에도 천국에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종교다원주의에 빠져 있는 천주교 신부나 신자는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구교건 신교건 간에 이단입니다.)
“》

따라서 한국교회의 이단연구가를 향한
심판자로서 변 목사의 사냥꾼 행각은 철회해야 한다.

사실 변 목사의 정체성을 살피건대,
개혁신학을 모토로 하는 장로교의 간판을
내려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이구동성이다.

이러한 지경에 처한 변 목사에 대하여
예장합동정통은 물론 한국교회 각 교단은
수수방관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건전한 유지를 위하여
고민해야 할 것이라 믿는다.

▲ 마태복음7:15-20 /
15 거짓 선지자(先知者)들을 삼가라
양(羊)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擄掠)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葡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無花果)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기독교이단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