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우 (큰믿음교)

변 목사 이단론에 조 목사 적용돼

munje 2009. 2. 5. 11:45

 

변 목사 이단론에 조 목사 적용돼

종교다원주의 신구교건 이단/천주교 이단 아니다


 
















 

 

 

 

서울 큰믿음교회의 변승우 목사의(이하 변 목사) 이단론은 무엇인가?

변 목사의 이단론 흐름은 일반적으로 이단과 사이비 및 신비주의 경향을
비호하는 시각에서, 이단연구가들을 비난하는 수준에 그럴싸한
자기 합리화로서 헷갈리게 만드는 상호 유통하는 것이라 본다.

이러한 변 목사의 주장으로 일부 내용을 먼저 문제를 제기한 고로,
이것이 미치는 한국교회의 해악을 예방하는 공익을 위한 것으로,
기독교이단대책협회(http://www.chptp.org)정관 목적 제2조 사명수행으로 정보공유 취지이다.

변 목사의 글, 사도와 선지자들을 잡는「위조 영분별」2008/09/05/초판 2쇄,
서문 9쪽에“한국교회가 이용도 목사님,
조용기 목사님, 윤석전 목사님...을
이단으로 몰았던 것처럼 여전히 조상들의 죄를 답습하며 같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38쪽에,“천주교 역시 이단이 아닙니다...
천주교인 중에도 천국에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종교다원주의에 빠져 있는 천주교 신부나 신자는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구교건 신교건 간에 이단입니다)”라고 했다
.

위 9쪽과 38쪽에 변 목사 주장을 한국교회가 일괄 동의를 하는가?
누구나 표현의 자유는 이해하나,
그의 표현이 성경의 시각에서 설득력이 없다면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변 목사의 신앙 자체가 검증의 의혹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과연 변 목사의 말과 같이 천주교는 이단이 아닌가?
그리고 이 목사님, 조 목사님, 윤 목사님...을
이단이 아닌 것으로 한국교회를 질책하는 반감 변명이 설득력이 없을 뿐 아니라,
자신과 한국교회에 무엇이 유익한가?
그러나 저러나 그가 존경하는 조 목사님은 여지없이
변 목사의 이단론 주장에 적용이 됐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조 목사가
종교다원화주의 발언으로 문제가 된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것을 알았다면 스스로 사슬에 매이는 표현을 고려했을 것이다.
여하지간에 조 목사는 과거 종교다원화주의 발언으로
한국교회에 큰 충격으로 논란을 일으켜서
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은바가 있을 뿐 아니라,
이 사건 이후 김도울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재확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의 발단은2004.5.12. 오후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조용기 목사 초청특강에서(불교경영자최고위과정 / 장충동 앰배서더호텔 오키드룸)
불자 70-100여명이 모인 1시간 남짓한 특강 및 질의응답에서
‘종교다원주의 발언’핫 이슈로 기독교계에 큰 혼란을 일으켜 비판을 받은바가 있다
.

▲ 2004-05-20 17:20:12경
“조용기 목사 동국대 특강 발언 파문과 관련한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의 인터뷰 전문"에서
,

▲ 크리스찬투데이 /2004-07-30 00:19:00
“조 목사는 참 그리스도인 아니다”/ 7월 22일 오전10시-12시
미주성결회관에서 제4회 성결포럼을 개최했다.
50여명의 목사와 신학교수, 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서종천 목사(본지 발행인∙베들레헴교회)와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의 발제,
유기종 박사(미주감신대 학장)와 박광철 목사(죠이 휄로쉽교회)의 논찬,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서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특강 내용을 성경적으로 고찰해 볼 때,
성경이 말하는 진리가 없기 때문에 조 목사는
더 이상 참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사상에 변함이 없음이 김도울과 만남에서 재확인이 되었다
.

《제목 충격! 날짜 2007-04-02 08:32:07/ (김성원 ⓒ 뉴스파워)
조용기 목사가 다시 한번
종교다원주의 논란의 한가운데 서게 됐다.
“기독교 인터넷 언론 <크리티앙>은
지난 3월 24일 도올 김용옥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만난 조용기 목사는 매우 열려 있는 사람이었고,
타 신앙체계에 대한 배타성이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올은 “그 분(조용기 목사)의 불교 이해는 심오하고 정확했다”며
“기독교라는 틀을 선택했지만 그 틀 속에서 정신세계를 구성한 분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종교다원주의적인 입장을 취한다는 얘기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도올은“분명하게 얘기하자면, 그렇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올은 조용기 목사의 발언 내용과 관련
“예수의 품은 무한하기 때문에 인간이 인식하는 예수는
모두 시공의 제약을 받은 인간의 실존 상황의 상대성과 관련이 있다고 말씀했다”며
“따라서 모든 해석의 상대적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씀했다”고 밝혔다.

도올 김용옥 교수는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 CCMM 빌딩에서
조용기 목사를 만나 한 시간 가량 환담을 나누었다.
이 에 앞서 조용기 목사는 2004년 5월 12일 동국대 불교대학원 최고위과정 특강에서
종교다원주의적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조 목사는 불교 신도들 앞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사랑이 실천에서 보자면
똑같은 맥락에서 하나로 통할 수 있지 않나”라고 발언해
기독교인들의 귀를 의심케 만들기도 했다.

이에 참석자 중 한 사람이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뜻인가?”라며 의아한듯 질문하자
조 목사는 자신의 가족을 예로 들며
“우리 동생은 불교를 통해 구원을 받겠다고 믿기 때문에 존중하고 인정하고,
나는 기독교 목사니까 기독교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것을 인정하고….
내 것만 절대 진리라고 인정할 수 없다”라고 했던 것.
이같은 조 목사의 종교다원주의 발언 다음날
조 목사 비서실로는 하루종일 기독교인들의 항의 전화가 이어지기도 했었다.

당시 <동아일보>와 <한국일보>등 주요 언론들도 조 목사의 발언에 대해
“파격적”이라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보도에 따르면
당시 은퇴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조 목사는 “해외 선교와 종교간 대화”를 꼽았다
.》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인용에서도 확인되는 것이다.
《도올에게서 듣는 한국교회 이야기 | 병든교회- 진단과 처방
2007.03.27 22:30 / 제임스강(cocolandkr) http://cafe.naver.com/shingil/923


이러한 조 목사에 대한 종교다원화주의 비판은
변 목사가 존경하는 조용기 목사가
이단이라는 굴레를 피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아는가?
그렇다면 변 목사는 이단을 존경하신 꼴이 아닌가?

혹 변 목사가 존경하는
사도와 선지자들 중에 종교다원화주의 사상에 참여한 경우,
이단으로 단정이 되는 것을 고려하지는 않았는가?
변 목사의 주장에 의하면
종교다원화주의는 단호히 배타한다.

반면에 천주교가 이단이 아니라는 것이나,
이용도 목사 윤석전 목사가 이단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각 교단과 이단연구협회들이 규정한 것에는
상반하는 주장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좀 더 깊은 연구로 바른 신앙을 가지기 바란다.

무엇보다 변 목사 자신이 이단이거나 사이비의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벼랑 끝 위기에 심각성을 고민하기를 기대한다.
생각건대 변 목사는 어두움의 터널을 깊이 들어가서 돌이킬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다.

그가 돌이킨다면 누가 변 목사를 추종하겠는가?
사실 변 목사를 추종하는 이유는
그가 돌이켜야하는 그 사상과 행각이 좋아서 모이는 것이 아닌가?
변 목사는 지금까지 신앙한 것이 잘 못임을 양심선언 할 수 있는가?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길을 선택함이 후회가 없는 것이라 믿는다.

한국교회는 교회를 개척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거나 큰 교회의 성장 열매가
포도열매로만(좋은 나무) 착각하지 말자.

가시와 엉겅퀴에도(나쁜 나무) 열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시적인 신도의 많은 모임이 성령님의 역사라고 착각하지 말자.
일반적으로 알곡의 성장을 훼방하는
잡초의 성장이 급성장하는 것을 생각하여 볼 것이다.
성장에는 알곡의 성장도 있고, 가라지의 성장도 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7교회 중에 칭찬은 없고 책망만 있는 벌거벗은 라오디게아교회가 있다.
그저 사람만 모인다면 성경검증이 없이 프로그램 적용을 하는
무차별적인 지도자의 인식은 교회를 사지로 끌고 들어가는 것이다
.

한국교회여! 과정을 무시, 성장결과만을 우선하는 가시적인 마법에 사로잡히지 말자.
성도로서 신앙의 삶은 바른 신앙의 과정을 중시하는 직무에 충성을 다하자.


기독교이단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