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철장로

손기철장로 치유선포 불신확산

munje 2008. 12. 14. 13:26

 

손기철장로 치유선포 불신확산

말씀치유 계시(음성) 행각 최면암시 심리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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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단대책협회(이하 : 본회)의 이같은 관심은
기독교의 건전한 신앙유지 보전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본회 정관목적 제2조의 실행이다.
비판의 대상인 손기철 장로(이하 : 손 장로)와 동류들에게
유익한 이해에 도움을 위한 취지임을 밝힌다.

한국교회는 교회성장의 침체에서 헤어나려는
대안에 갈급함이 현실일 것이다
이 상황에 가시 현상을 유도하는 최면암시나
심리 치유능력 현장에 사람이 몰려들게 마련이다.
그리고 교회성장과 영적인 침체의 대안으로서 물결인 냥,
급물살로 사실인즉 전염성처럼 퍼져서
그 해악을 끼침은 말할 나위가 없다.

비성경적인 탈을 쓴 오순절운동 은사운동 빈야드운동이라는
물결은 그 정체성의 본질은 모방한 유사 모조품으로
복음전도와 능력 치유라는 것이다.

이 현상은 신앙생활과 각양 문제로
영적인 침체의 늪에 빠진 자에게는
해결이 된다는 수다한 간증들과 경험을
보장하는 언론과 광고, 메시지, 도서, 동영상의 실제가 낚시 밥이다.
이 집회에 기웃거리거나 입질을 하면 걸려들게 마련이다.

물론 이 집회가 가시 현상의 현장인 것은 분명하지만,
주님이 도무지 모르시는 사건이 적용이 되기에 심각하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라고 항변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행각이 주님을 위한 것으로 당당하다.
자신의 행위가 잘 못임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비성경적인 인식이나, 사단에게 사로잡힌 상태가 아닌가?
이‘성질이나 형편, 상태 따위가 어찌 되어 있건’주님은 당시
내가 그때에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르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것이다(마7:21-23)
.

위 성경은 주님의 예언이다.
그리고 주님의 결단은 상종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것을 행하는 자에게 미혹을 받지 말 것을 예방하시는 섭리이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은 유사 모조품 은사행각을 하는 자이다.
이들은 그 수가 많고 우리라는 점을 주목하라.
이 세력은 가시적인 현상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공동 시스템으로 협력한다.
그것은 크게 신비한 예언의 사역과 축사와 많은 권능으로 3가지인데,
오늘날 비성경적인 기적의 현장이야말로(검증 확인대상)
짜고 치는 판이나, 주술적인 굿판이나 무엇이 다를까?

일부 교회들이 이 수준에 요동하여 미혹을 받음이 심히 안타깝다.
이러한 비성경적인 유사성일수록 전면에 성경을 내세우는 전제는 기본이다.
그리고 주여 주여 하면서 주의 이름으로 떠들썩하게 행사를 하는 것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비성경적인 신학사상과 영성은
교묘하게 감추어져 있음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여과가 없이 직수입을 하여서 무차별 적용하니,
어두움의 깊은 수령에 늪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

필자는 손기철 장로의(이하 : 손 장로) 치유행각이
새롭거나 특급비밀의 기도가 아님을 천명했다.

한마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과 문제,
악령을 향해 명령하고 꾸짖고 결박하고 쫓아내는
기도의 행각이다.
이는 성경을 이탈한 사람의 지혜로 말미암은
기도예문의 방법을 적용
자기 암시 최면과 심리치료, 계시성 선포, 축사”의 혼합으로 본다.

손 장로의 특급기도비밀 실전편은
성령의 나타남과 기름 부으심에 권능으로 감싸고 있다.
이런 비성경적인 실전편을 적용하여 주여 주여 하면서,
신자를 상대로 주의 이름으로 치유 효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유도하는 것이다.
이런 류(類)의 사람들이 그 대상을 불신자를 상대로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손 장로의 주장대로라면 선포기도는
성령님과의 친밀함이 능력에 비례 한다는데,
이를 신자와 불신자에게 공히 행사함이 형평에 맞는 것이라 여긴다.

왜냐하면 성령님의 능력이 아니 미치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
그리고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경험을 맛보게 함은 외면하는가?

사실 자기의 흐름을 추종하는 교회와 무리만을 상대로
연출하여 바람을 일으킨다는 것은 객관성이 없어서 속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한마디로 리더와 스탭진의 각본대로 추종자와 함께 멋모르게 즐기고 논다는 인상이다.

한편 시간이 흐를수록 이를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 허탈과 상실감은
마치 게임방에서 벌어지는 어떤 일에 형편이나 무엇이 다른가?

한국교회를 강타한 물결과 운동이라는 것들이 늘 용두사미(龍頭蛇尾)이듯이
머지않아 손 장로의 집회 역시 김이 빠질 것은 빤한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이 현장들과 관여 자는 이단과 사이비라는 논쟁에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다.

아래 마태복음7:21-23 의 문장 시제[時制, tense]와 뜻을 상고하기 바란다.

왜 비성경적인 가시현상을 경계하는지 쉽게 알게 될 것이다.
한편 이들은 주여 주여 하면서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데,
주님이 도무지 알지 못하는 자라는 점에서 충격이다.
엄밀히 말해서 구원받은 자의 행각이 아니라면
데살로니가후서 2:9-12에 해당하는 사건이다.

▲ 마태복음 7:21“나더러 주(主)여 주(主)여 하는 자(者)마다
천국(天國)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行)하는 자(者)라야 들어가리라


《아버지의 "뜻"은‘텔레마’로서(결정, 선택, 경향, 교서, 열망, 기쁨)
목적격 중성단수로서,
이 뜻은 행위의 구원이 아닌
영생의 교훈을 믿음으로 말미암은 은혜로 한정되는 목적격중성단수이다.》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主)여 주(主)여
우리가 주(主)의 이름으로 선지자(先知者) 노릇하며
《선지자(동사-과거능동태직설법 1인칭복수 / 프로해투오 : 예언하다, 영감으로 말하다, 예언자가 되다, 예언의 직무를 수행하다) 노릇은 직업적으로 무당이나 박수와 같이 신들린 짓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다.》

주(主)의 이름으로 귀신(鬼神)을 쫓아 내며.

《귀신을 (명사- 목적격중성복수 / 다이모니온 : 악마, 악령, 귀신)
쫓아내며 (동사- 과거능동태직설법1인칭복수 / 에크발로 : 쫓아 버리다, 쫓아내다, 보내다, 잡아 빼다, 발표하다, 내밀다) 이 류(類)의 축사행위로 다양한 귀신의 영들을 만들어서 축사》

주(主)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權能)을 행(行)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많은 (주격남성복수 / 폴리스 : 양이 많은, 수가 많은)
권능을 (목적격여성복수 / 뒤나미스 : 능력, 권력, 힘, 세력) 행하는 것으로
이말감을 금이빨로, 천국과 지옥을 체험케 하거나,
쓰러트림(빈야드운동) 알파코스로 신의 존재 증명을 의도적으로 신비를 체험케 하는 것》

23“그 때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너희를 도무지<부사 / 우데포테 : 전혀 아닌, 결코 아닌>알지 못하니<동사-과거능동태직설법1인칭단수 / 기노스코 : 허락하다, 알게 되다, 느끼다, 인식하다, 알아차리다, 분석하다. 말할 수 있다, 확신하다, 이해하다>불법을<목적격여성단수 / 아노미아 :율법의 위법, 무법, 악함, 부정, 율법을 어김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동사-현재능동태명령법 2인칭복수 /아포코레오 : 떠나가라>하리라”》

▲ 데살로니가 후서 2:9,10“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에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며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라”“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하심이라.”(요3:18),

손 장로에게 영향을 끼치는 주변에 유명 인사를 살피면,
특히 존 윔버의 빈야드운동,
피더 와그너의 신사도개혁운동,
크리스 헤리슨 목사(Chris Harrison)의 내적치유 및 예언사역자,
늦은비 운동가 빌 존슨 / 랜디 클락 / 마헤쉬 차브다 / 릭 조이너 등에 영향과 그 맥을 같이한다
.

이러한 것들은 성경을 기초로 삼지 않고 상황을 출발점으로 직접 계시,
자신의 체험을 신앙의 중심을 삼아 발생하는 거짓 사상의 출현은
이성이 판단의 기준이 된 거짓 사상이다.
이러한 신학은 위험한 사상은 성경을 사랑하는 이들은 용납하지 않는다.
그 예로서 한국교회는 빈야드 운동에 대한 입장은 위험한 사상으로 참여 금지이다.

예장 합동 빈야드 운동에 대한 합동측 결정문 | 연구. 분석 비판 - 7
2007.01.09 10:52 areobago2109 http://cafe.naver.com/areobago/351
제82회 총회 보고서 pp. 411 ~ 431(예장 합동) 빈야드 운동에 대한 우리의 입장 /
(신학적, 성경적, 실천신학적측 면에서 조사)중에서

치유 신학의 혼합주의 :

윔버의 신학은 성경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역(능력의 목회)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기사, 표적이
오늘날에도 그대로 재현된다는 주장을 변호 증명 合理化하기 위하여 성경을 이용한 것이다.

“나는 치유 특히...병든 자를 위하여 효과적으로 기도 할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교인들 모두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무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였다.”(능력치유 102p)
그는 성경대로 病든자를 위하여 기도하다가 실패하고
오랄로-버츠의 五旬節모텔, 성공회와 로마 천주교의 성례 전적 모델,
치유 훈련을 강조하는 산 오순절 모델, 마귀 축출 방법, 상처와 원한의 치유에 관심 두는
심령적 영적 모델, 內的치유 모델을 참고하여 치유 신학을 발전시켰다고 한다.(능력치유 309-311p)

이러한 모텔로부터 배운 바를 빈야드 기독교회에 적용하였다.(능력치유 284p)
윔버의 치유 신학이 성경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나온 것으로 성경을 교재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여러 참고서로 사용 발전시킨 인위적 사상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로 둔갑하여 이슈가 되는 것은

《빈야드 운동에 참여하게 된 목회자들이 단순히 교회성장을 위한 도구로
제3의 물결이 말하는 기사와 이적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근본적으로 자신의 목회 상황에 대한 새로운 좌표 설정에 목말라 하는 외침의 발로라고 본다.
좌절감과 패배 의식 상실감에서 목회자의 자기 정체의식에 강한 위기를 맞게 되었을 때
기존의 모든 형식과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엎는 엄청난 변화를 제시하는
빈야드 운동은 보수적인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탈출구로 보여 진 것이다
.》

수년 전부터 손 장로의 집회가 성황을 이루는데,
이것이 21C 제3의 물결이라는 존 윔버의 빈야드 및 신사도운동, 가계저주론을 인정하는 흐름이다.
이 운동은 진리를 벗어난 사상과 프로그램을 진리로 바꾸어 보증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성경 말씀으로부터 일어난 운동이라 할 수 없다.

기독교인은 비성경 자의해석의 결과에 따른 적용 방법에 가시적인 현상이나,
그 배경에 대형교회나 유명인사의 추천에 압도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
이 집회의 리더는 가시 현상에 결과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나 기도문이 의문을 받지 않으려면,
당연히 치유 받은 당사자 사전 질병 진단서와 치유결과 확인서 제시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주관적인 느낌이나 감정 그리고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 것을
성령님의 열매로 몰아 부치는 것은 바른 신앙이 아니기 때문이다.

손 장로를 비롯, 이 흐름을 지지하는 이들이야말로 한심하다고 여긴다.
특히 일부 이단과 사이비에 무분별한 대형교회 지도자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의 교회가 사이비성의 혼합으로 성장을 이룬 것이라면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거적을 깔고 엎드려서
처분을 기다려야 할 운명이기 때문이다
.

사실 사이비성에 의한 성장에 비대함은
온갖 비기독교형의 체질을 형성한 교회이다.

이는 요한계시록 7교회의 책망을 보유한 지체이라는 지적이 이구동성이다.
그럼에도 일부 소 중형교회들은 분간이 없이
한 패거리로 그 세를 불리는데 일조하여서
한국교회의 영적인 부패를 가속화 하는 온상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들은 알파코스, 관상기도, G-12, 가계저주론 등을 적용함이 일반이다.

이 교회들이 요한계시록에 라오디게아교회나(계3:14-19) 무엇이 다른가?
이들의 행위는 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한 미지근한 교회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역을 진리에서 과정을 중시하지 않고,
그 목적에 결과만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식성으로
무분별하게 도입 샤머니즘의 사이비 판을 만드는 자이다.

이들의 적용 과정은 결과만을 위해 우유부단한 미지근한 상태이다.
이는 차지도 더웁지도 않은 신앙으로서 주님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

따라서 주님은“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16절)
그래도 이들은“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실상은“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 하도다”(17절)
고로 주께서 책망으로 징계 권고하시는 기대의 대상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처방을 사랑하시는 주께서 제시하신다.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18절)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19절)

일반적으로 이들은 진리에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상반이 되더라도 실용적인 이해의 관계가 있으면 대세를 따른다.
마치 박쥐의 우화 전쟁에서 유리한대로 이편 저편으로 얄팍하게 비루 붙다가
전쟁 이후 평화의 시대에 박쥐의 운명은
왕따로 외면을 당하는 신세를 생각해 볼 일이다
.

아래는 손 장로를 전문가 시각에서 평가하는

1. 총신출신 치유상담학 박사의 글과
2. 충남대의대 임범진 교수의 글을 인용한다.

1. 총신대학교 출신 치유상담학 박사는
(출처 : 맑은샘 교회 |글쓴이 : 샘지기 / http://blog.daum.net/emptyship/7418261)
2008.09.26 18:24 http://cafe.daum.net/ntot66/Rwn/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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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장로의 치유 동영상을 보고
손기철 장로의 치유 동영상을 보았는데 심리학, 정신의학, 최면 배운 분에게 동영상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암시와 최면 요법이 포함되어 있는지 그분이 말해 줄 것입니다.
/ 참된 하나님의 치유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1) \'더 더 더 더 얍! \' 하더군요

(2) 치유를 위해 기도 받으러 온 사람에게 \' 기도하지 말고....\'
기도하면 이성이 작용을 하는데 아무생각하지 말고
그냥 자신에게 맡기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것도 암시와 최면에서 결정적인 준비사항입니다.

(3) 왜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가 일어나는데
치유 스테프들이 함께 오지 않았다고 치유가 덜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만해야 하겠다고 하더군요.

하나님이 치유하는데 꼭 함께 일하는 스텝들이 있어야 하나요?
분위기가 잘 안 잡힌다는 말이 아닌지....
즉, 심리치유는 분위기가 중요한데 분위기가 덜 잡히는 것이 아닌가요?
하나님이 꼭 스텝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요?

거기서 치유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상당한 치유는 심리치유의 영역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치유가 심리치유 인가요/ 천만에요/
예수님은 미리 준비시키고 스텝들이 분위기 조성하고 /
올갠으로 음악 깔고....간절히 사모하도록 준비시키고.......
예수님은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본 사람/ 첫 만남에서 즉시 일어나라 하면 일어났지요/
열려라 하면 열렸고, 예수님이 심리치유사가 아닙니다.
즉, 심리치유는 성경의 치유와는 거리가 멉니다.
반대로 정신의학, 심리학과 관계가 밀접하고, 심리학과 종교를 결합한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은 다른 종교에도 다 잘 됩니다.
불교에서는 법연원이라는 곳에서 조연이라는 승려가 엄청나게 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 (손 장로) 에서 안 되면 법연원에 가서 치유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심리치유에는 어디에서 하느냐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 누구의 이름으로 해도 심리치유는 자신의 심리와 암시기법,
투사심리학의 방법으로 치유를 잃으킵니다.

현대 심리학은 종교의 영역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복음 성경적 기독교는 그 수준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참된 성경적 기독교와 참된 삶의 치유를 열망합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치유 회복을 기원합니다.
저도 치유 운동을 하고 있고 / 성경적 방법을 계발하고 있습니다
.

저는 총신대학교(목회학, 선교학석사)
미국리폼드신학교에서 (치유상담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심지어 총신에서도 심리학을 수용하는 듯한 견해도 소수 있음을 밝힘)
저의 상담학적 견해는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제이아담스, 데이비드 폴리슨,
기타 존 스토트/ 존 맥아더 등과 동조합니다. /
미 풀러신학교, 미 남침례신학교 와는 반대 의견이고
일부 심리치유를 지지하는 일부 복음주의자 와도 다른 견해입니다..


2. 충남대의대 "임범진 교수" 글).
(출처 : http://www.jesusfamily.kr/board/bbs2/read.asp?DB=03_02&No=553&P).

임범진 교수는 마틴 로이드 존슨의 책을 번역한 분이다.
그는《요즘 가장 뜨는 사역자 중의 한 사람은 온누리 교회 장로이며
HTM(Heavenly Touch Ministry) 대표이고, 건국대 학장인 손기철 장로입니다.

손기철 장로의 사역은 "성령사역" 특별히 "치유사역"인데
그 사역은 갓피플을 통해, 그리고 국내 대형교회들을 통하여 급속하게
그리고 매우 강력하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집회의 성격을 면밀히 살펴보면
단순한 빈야드의 한 변형이며, 이단성이 매우 강한 집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손기철 장로의 사역은 조금 심하게 이갸기하면,
아주 세련된 그리고 "온누리 교회식으로 잘 포장된" "김○화"입니다.
성령을 마음대로 부리며, 믿음의 증거를 단순히 외적 치유의 형태로 규정하는
그 집회는 집단적 자기최면과 자기 암시를 바탕으로 한
심리적 현상을 마치 성령의 역사인양 왜곡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신학을 가진 교회에서는 그것을 도입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봅니다.》

-손기철 장로의 치유사역에 대하여-.

《손기철 장로의 사역과 집회의 성격 및 그 이단성과 위험성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글을 다 쓰고 완성된 생각을 드러내야 하는데
"시절이 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라도 빨리 손기철 장로의 사역이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어 점검과 확인을 해야 합니다.

대신 이번 글에는 충남대 의대 교수이며
마틴 로이드 존스의 책을 번역한 "임범진 교수"가 본
"손기철 장로의 사역에 대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글이 극심한 혼란에 빠진 교회에 큰 유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결국 이적 치유의 진실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치료 효과의 검증이 필수적입니다.
치유집회에 참석하기 전에 그가 확실히 병이 있었음을 증명해주는
확진검사 결과(조직검사)가 있어야 하고,
집회 후에도 그에 준하는 검사를 시행해 병이 사라졌음을
환자의 증언에 의해서가 아닌 객관적인 방법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손기철 장로 사례에 대한 분석-.

위에서 설명한 사실들을 염두에 두고
2008년 7월 11일에 www.godpeople.com 메인 화면에 올라온
치유집회 동영상을 대상으로 손기철 장로의 사례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 날 집회 동영상에서 손 장로가 치유했다고 선언한 질병 혹은 상태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축농증
2) 갈비뼈 이상
3) 눈꺼풀 내려옴
4) 어깨 결림
5) 오른다리 마비
6) 영안을 열어줌
7) 회한의 날이 끝나고 독수리 날개 치듯…
8) 간경변 9) 자녀의 아토피
10) 등이 굽어진 사람
11) 각기병
12) 악몽
13) 밤눈 어두움
14) 위궤양
15) 담즙 이상
16) 왼쪽 폐 이상
17) 고환이 부은 사람
18) 생리통
19) 오른쪽 골반 휜 사람
20) 흑암의 세력에 묶인 자
21) 오른 엄지 발가락 발톱의 문제
22) 왼쪽 대장 폴립
23) 4살 남자 아이 팔과 목의 아토피
24) 심근경색 25) 악성 림프종 26) 골절

참석자들은 다음의 질병이 나았다고 간증하였습니다.
27) 혹(?,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음)
28) 갑상샘의 1.8cm의 혹이 사라짐
29) 성대결절 (성악가)
30) 기립성 저혈압
.

손기철 장로는 매 집회 때마다
성령님이 자신에게 직접 말씀하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오늘 집회에서 OOO 명이 치유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기 오른쪽에 OO 환자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적어도
손 장로의 진단에는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의사로서 위의 목록을 보고 있노라면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가장 좋은 확인 방법은 위의 환자들 중 몇 사람을 추적해
확진 검사를 해 보는 것이겠지만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항목들은 진실일 가능성이
극히 낮아 보이는 것들도 있음이 사실입니다.
하나씩 설명해 보겠습니다...중략》

-
. 손기철 장로 사례에 대한 분석-에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열어 보시면 됩니다.
(출처 : http://www.jesusfamily.kr/board/bbs2/read.asp?DB=03_02&No=553&P )


기독교이단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