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리아

알파 이상준 대표: "공청회는 양쪽 의견을 공평하게 들어야"

munje 2008. 7. 28. 00:25
알파 이상준 대표: "공청회는 양쪽 의견을 공평하게 들어야" 지난 두 번의 공청회는 일방적인 내용이었다. 공청회는 양쪽 의견을 공평하게 들어서 분별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며 “목회 현장에 있는 목사님들의 입장과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서로 마음 상하지 않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 이상준 선교사는 “우리도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강제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소연 했다. “좀 더 애정을 가지고 알파코스를 비판해 달라.”며 “우리는 전도자로서 생명을 걸고 섬기고 있다. 비판에 대해 언제든지 따르고 수정하겠다. 좀 더 심사숙고 하면서 접근해 주길 바란다. 오늘 지적해주신 부분(전적부패를 인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성경적으로 합당한 부분은 수정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