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일산한소망)

류 목사 천수림 일천번제 합작 교회건축

munje 2008. 3. 28. 12:11

 

 

류 목사 천수림 일천번제 합작 교회건축

한소망교회 천수림 계시 일천번제 기도 헌금적용 비성경


 

본 기사는 일산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목사)에서 2008-1-31「목자수련회특강3」동영상 메시지를 발췌한 것이다. 그의 메시지는 일천번제를 기도와 헌금에 적용이 성경에 반함에도 교회당 건축에 실용적인 방법만을 우선하여 시도한 행각이라는 지적이 이구동성이다. 필자는 교회당을 짓는 것을 시비하는 것이 아니라, 비성경적인 임의해석에 적용으로 성도를 설득하여 그것이 마치 성경에 순종하는 것으로 합리화시킴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를 구하는 것이다.

류 목사의 교회에 관련, 2008/02/03[10:52] ⓒ 뉴스파워 최창민 기자의 글에서 알파코스 주말수양회 적용 금니 사역에 결과에 따른 불법동원 교회건축 과정이 사회적으로 문제 제기, 한국교회와 알파코스 주말수양회 금니사역으로 성장시킨 대표적인 H교회 류 목사를 아울러 아래와 같이 비판했다.

"한국 교회 딱 세 마디, 모여라 돈 내라 집짓자". "금니사역으로 성장한 H교회의 불법동원 교회건축" 비판 / MBC시사프로 <뉴스 후>가 이번에는 대형 예배당 짓는 일에 혈안이 된 한국 교계를 비판했다...
'금니사역'을 통한 성장에 이은 불법 동원 교회 건축 이어 <뉴스 후>는 불법과 편법을 동원해 교회를 성장시킨 교회를 추적 보도했다.
기도를 통해 아말감을 금으로 바꾼다는 이른바 ‘금니사역’을 통해 교회를 성장시킨 교회였다...‘금니사역’의 대표적인 인물로 거론된 류○○ 목사...
나무 하나하나에 일련번호가 붙어 있다.
천수림. 교회 신자 중에 천만원을 내면 그 신자의 이름과 기념 문구를 넣은 나무를 심어주는 것이다.
교회는 이런 나무 천 그루를 심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천수림만으로도 100억원을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

류 목사는 2008-1-31「목자수련회특강3」메시지의 비성경적인 시각이 과연 성령님을 제한하지 않는 것인가? 그들의 말대로 성령님을 환영하는 영적인 사람이라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말씀대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일천번제를 기도와 헌금에 적용하는 무지한 것이나,
천수림의 계시 환상,
박순애 전도사의 일천번제 응답기도에 합작이나,
어불성설의 말에도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는 축복론이나,
틀린 것에도 순종하면 순종의 면류관을 받는다는 것이나,
목사의 틀린 결정의 비판에서 하나님은 목사의 편이라는 것이나,
하늘나라에 가서 틀린 것 때문에 매를 맞는다는 웃지 못 할 천국론이나,
자신의 결정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려고
“만약”이라는 가정법을 동원하는 것은 설득력을 잃는 것은 물론 성도들의 올바른 판단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다
.

그야말로 영적인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영적이란 말은(롬12:1)“로키코스”이다.
이는 곧 이성적인, 논리적인, 합리적인, 분별 있는, 이치에 맞는, 말이 되는, 이상[理想] 있는/ 목적격여성단수이다.

성경에 반하는 초월적인 신비능력 전제,
이것을 의도적으로 신앙케 하는 것은 성경에 합당한 것이 아니다.
이는 성경적인 사고를 위한 이성이 마비가 되거나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마땅히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이탈이다.
따라서 이것들은 자기 합리화를 시킨 것이다.

여하지간에 위에서 지적되는 모든 것은 성경에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합리화시켜서, 교회당 건축을 명분삼아 10,000원 헌금과 기도를 유도하는 것은 상대방의 이성을 혼미케 하는 말 재주라는 점을 피 할 수 없다고 본다.


아래 글은 비성경적인 것으로 비판을 피할 수없는 류 목사의 메시지이다.
.


.《
임직원이 모였을 때 그 우리가 다른 것은 다 못하지만 건축하는동안에 100% 그 일천번제를 드리자.

 

.

 
.
건축을 위해서 일천번 기도하자.
일천번 기도 그리고 그냥하지 말고 한번 기도할 때마다
예배할 때마다 10,000원식 헌금을 하자.
그게 일천번제야

그리고 나면 하나님 앞에 건축이 끝나고
헌당될 때까지 한 3년 정도 걸린다고 보면
3년동안 3년동안 매일 한번식 기도하면
매일 기도하면 3년이면 그것이 일천번 되는 것입니다.

3년동안 매일 한번식 10,000원 헌금 놓고 한번 기도하자,
일천번 일천번 이것은 우리 교인들이
최소한 참여할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어떨 때는 없으면은 빈 봉투를 들고 오는거야 눈물을 떨어뜨려놓고
눈물 묻은 봉투를 하나님께 헌금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런 헌신들을 일어나게 하자
나는 이자리에 오신 우리 리더들도 임직인 못지않게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도 일천번째에 여러분들이 헌신하시면 좋겠어요
.


제가 땅을 사고, 땅을 사고
미국에 갔는데 지금부터 5년 전입니다.

미국에 갔는데 미국에 집회를 하는 동안
3 일동안 하나님이 잠을 안 재우시는 거야
3일 동안 계속 밤새도록 기도만 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기도만 했는데
마지막 날 밤에 하나님께서 천수림이란 말을 주셔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몰랐어요

그냥 천수림이란 단어가 지나 간거야
책상에도 지나가고 공장에도 지나가고 이게 뭡니까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그리고 일천번..
그리고 우리가 그 집회를 하는 동안에 집회를 하는 동안에
박순애 전도사가 와가지고
이 마지막 날에 한소망교회 일천번제 드리라 응답을 받은거야

이것이 이제 연결이 되서 만든게
일천번제고 그렇게 해서 일천번제 천수림이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게 뭐야
이게 헌금 이게 성경이 어딨어
이러고 다니면
건축 끝나고 평생 한소망교회 볼 때마다 불행할 겁니다
.

한소망교회 나무 볼 때마다 걷어차고 싶을 겁니다.
발가락 까져요.

그러나 순종하고 헌신해버리면
나는 이해가 안 되도 용납이 안 되도
목사님이 봤다니까 목사님이 응답받았다니까
기도했다니까 그냥 믿어 버리는거야
순종해 버리는 거야 그리고 순종해버리면 편안해집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너 왜했어 그러면 목사가 하라고 그래서요.
만약에 틀리면 내가 죽도록 맞는 거야
김 집사한테 한대맞고 박 집사한테 한 대 맞고 얼마나 편해요.
교인들은 참 신앙생활 하기 좋아요 목사 핑계되 버리면 되거든
너 왜그랬어 목사님이 하라고 해서 그랬어 그러면은요.
틀린걸 순종하더라도 순종이 면류관 받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런 면류관을 못 받아도 순종의 면류관을 받는 거야.
그리고 나머지 틀린 것은
목사에게 모든 멸시천대는 목사가 다 받아 버리는 거야 간단하잖아
왜 그걸 갈등을 해요 나는 목사라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나는 성도 같으면 너무 싫을거 같아 목사는요.
뭐 하나 결정하고 이것을 할 때에 성경적으로 옳은지
하나님 앞에 이것이 맞은 것인지
교인들에게 상처는 되지 않을 것인지
교인들이 행복한지 이게 진짜 축복이 될 것인지
교인들을 행여나 헤프게 한건 아닌지
여러분 고독한 씨름이야 정말 뼈를 깎는 씨름을 하는거야

그러면 더러 잘못 결정될 때가 있죠
그러면 목사가 다 책임 지는거지
매를 맞아도 목사가 맞을 거고
어떨 때는 틀린 결정을 하는대도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복을 줘요.
올바른 틀린 결정인데
성도들이 목사들을 비난하고 비판하면
여러분 미안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목사편이에요
순종하는 교인들은 복을 주시지만
나쁘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게
성경에 부흥사가 아니더래도 얼마든지 수많은 근거들이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일천번제 드리는거
정말 목사님 죄송해요.
나는 10,000원 헌금할 힘이 없어요.

제가 알아요 권사님들 가운데 집사님들 가운데
밥 먹고 살기도 힘든 사람이 있어요
쳐다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그냥 저 사람이 자존심만 안상하면 볼 때마다
내 주머니 열고 주머니에 있는 돈 다 주고 싶어요

그러나 그 사람에게 그렇게 줬을 때에 자존심이 상하잖아.
그 사람이. 그래서 인내하고 기다리고 안도와주는 것 뿐이에요
하나님 앞에 그냥 기도해요.
차타고 지나가다가 누가 지나가면요
저는 그냥 지나가지 않고 하나님 축복해주세요.
저 가정에 자손을 통해서라도 축복해주세요
저는 그냥 손을 한번 내밀고 가요.
어떨 때는 창문을 열고 흔들고 가지만
여러분들이 안보이게 잘 흔들고 가요 다 알아요

목사가 다 품에 안고 여러분들 힘든거 알고 있어요
그러면은 1원이라도 넣고 가세요

목사님 나는 헌금 10,000원은 정말 자신이 없어요
그렇지만 일천번 기도는 하고 싶어요

하루에 내가 다른 사람은 10분 동안 기도하더라도
나는 적어도 비전체풀에서 20분 기도할께요

그리고 하나님 1원 헌금하고 10원하고 1,000원 할께요
하나님께서 여러분 비둘기 잡아왔던 과부들을 쫓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선 그 사람이 크게 예물을 드렸다고 칭찬했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우리 리더들 가운데
여러분 오늘 이 끝나는 시간에
여러분들 일천번제를 참여하실 때에
여러분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 순종을 통하여 비전 채풀?이 세워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