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바른믿음)

[반론6] 노승수 “정이철 씨는 협잡과 음해를 멈추라!”

munje 2019. 3. 3. 22:18


     [반론6] 노승수 “정이철 씨는 협잡과 음해를 멈추라!”


울림 http://www.woolrimstory.net/news/articleView.html?idxno=482


사진은 왼쪽=《바른믿음》 정이철 목사(출처: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351)/오른쪽=『핵심감정 탐구』(세움북스, 2018.9.), 『핵심감정 치유』(세움북스, 2019.1.)의 저자 노승수 목사
▲사진은 왼쪽=《바른믿음》 정이철 목사(출처: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1351)/오른쪽=『핵심감정 탐구』(세움북스, 2018.9.), 『핵심감정 치유』(세움북스, 2019.1.)의 저자 노승수 목사

《바른믿음》 정이철 씨는 이제 역사적 장로교회의 모든 신학자들과 싸울 참인가? 정이철 씨는 허가도 받지 않은 인터넷 사이트에 다시 글이 올라왔다. 거기서 정이철 씨는 <능동적 순종의 의 획득, 전가를 가르치는 모든 교수님들께!>(http://archive.fo/SPMS9)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나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다. 

노승수 목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주장했습니다.

1) 그리스도가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능동적 순종을 했다.

2) 그리스도가 자기의 속죄를 스스로 이루었다.

3) 종교개혁의 핵심은 능동적 순종의 의이다.

4) 예수 믿음으로 얻는 칭의를 통해서도 죄책이 다 제거되지 않고 오직 교회에 허락한 은혜의 수단을 실천하여 이루는 성화를 통해 죄책이 제거된다.

5) 원죄와 오염이 부모를 매개로 자식에게 전달(죄의 혈통유전설)된다.

 

[반론 1]  정통신학은 그리스도의 참 사람으로 칭의되신 것 인정 

먼저 정이철 씨는 "노승수는 1)그리스도가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능동적 순종을 했다. 2) 그리스도가 자기의 속죄를 스스로 이뤄었다."고 한 내용에 대한 변증이다. 확실하게 말하지만 1)과 2)는 정이철 씨의 생각일 뿐이지, 내 글 어디에서도 그런 주장은 없다.

정이철 씨는 그간 내가 해명한 것에 대해서 하나도 보지 않았거나 보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게다가 문제 제기에 대해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수정한 글을 많은 사람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2월 14일 나의 페이스북에도 고지한 바(http://bitly.kr/Xmfax) 있지만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로그 글도 수정한 바 있다(http://bitly.kr/ERynq).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같은 논리를 반복하는 것은 물론 정이철 씨의 의도가 진리를 세우기 위함이 아니라 음해나 협잡에 있다는 점을 반증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