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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목사 광고 기독교특집 비평

munje 2006. 2. 24. 23:36
박옥수목사 광고 기독교특집 비평

구원파식 회개 모든 죄 사함 의인은 자칭 거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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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관련 기사는 2005년도 박옥수 목사가 오○○ 기자와 인터뷰한 기독교특집 언론 1면 ‘월간조선인물연구’에 소제목과 일부내용 / 조선일보 A 22, 2004.5.11.화요일, 제25935호 전면광고 3.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당부 드리는 말씀 소제목 중에 3번에 기록된 5단 3-6째 줄의 글이다.

이렇게 예수교복음침례회 박 목사의 사상을 발췌하여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가 비평하는 것은 그가 아래와 같이 이단 규정을 받은 경계의 대상일 뿐 아니라.

박 목사 관련의 기사는 기독교 표방이나 개인이 이단인지 여부에 혼란을 초래하는 것으로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공공성과 사회성을 갖춘 공적 관심의 사안으로서 공익을 위한 행위라 판단함에 있어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판단되어.

본회 정관목적 제2조 사명수행에 따라 기독교의 정통성 보존을 위한 독자의 알 권리 충족에 따른 이해를 위한 교육의 차원임을 밝힌다.

1. 박 목사는 이단규정을 받았다.

① 예장통합 : 1983년 / 68회 1992년 / 77회 기독교의 입장을 벗어난 이단성 제 확인, 이단정죄 / 깨달음으로 구원 / 그릇 된 회개론 / 죄인문제.
② 예장합동 : 1992년 / 77회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 구별하지 못하는 것 스스로를 죄인이라 하면 지옥 행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 명백한 이단으로 규정.
③ 기 성 : 1985년 / 40회 이단 사이비집단으로 규정.
④ 예장 고신 : 1991년 / 41회 이단으로 정죄.
⑤ 개혁 합신 : 이단으로 규정.
⑥ 한기총 2004.05 잠실체육관 집회를 구원파로 규정 신자들이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

2. 문제의 기사.

위 인터뷰 기사 2005년도 <기독교특집>에서 중간 소제목인『기독교는 기뻐하는 종교인데 울며 고통스러워하는 종교가 됐다.』『예수님을 맛보기 전에 돈 맛을 보면 예수님이 들어갈 곳이 없어진다.』는 것과 위 글 1단 2-6째 줄에『예수님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천국 간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이 다 믿고 말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예수님을 믿어서 죄 사함을 받고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대부분이 교회에 나가면서도 죄 때문에 울고불고 합니다“.

위 글 3단 11-16째 줄에 ”...성경은 도둑질 하지 말라고 하는데 살다 보면 도둑질을 안 하게 됩니까? 하지요 그런데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면 그런 게 싫어져요 왜냐하면 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들어와 계시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한번 받아드리면 내 뜻대로 사는 게 아니라 예수님의 뜻대로 살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2004년도 전면광고 <참된 신앙 참된 교회 참된 종>제하의 글 5단3-6째 줄에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신앙고백이 죄인이면 그는 아직 죄인인 것이고 하나님 앞에 의인된 사실이 마음에 분명히 믿어지면 그는 의인인 것이다.”..

3. 비 평.

이단규정을 받은 이들의 글이나 광고가 성경적인 것 같으나, 이단 사상에 바탕을 둔 것으로 이는 포교 위하여 꾸며진 전략의 글 솜씨를 발휘한 것이다. 따라서 예의주시 판단해야 한다. 왜냐하면 노략질하는 이리는 양의 옷으로 위장을 하기 때문이다.

위 기사에서 박 목사는 ‘예수님을 맛보기 전에 돈 맛을 보면 예수님이 들어갈 곳이 없어진다’니 말이 되는가?
그러면 인간이 구원을 받으려면 돈 맛을 보기 전에만 예수님이 들어갈 곳이 있다는 것이니 이런 것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돈 맛이 예수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려는데 들어갈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내주 관련 돈맛과는 상관이 없는 고로 돈 맛이 믿음에 우선 할 수 없다.

박 목사는 예수님을 ‘한 번 받아드리면(거듭나면) 내 뜻이 아닌 예수님의 뜻대로 살게 된다’고 하나, 이들이 믿는 거듭남은 단번 회개로 모든 죄를 다 용서받아 영육 간에 의인이기 때문에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는 등, 이것은 반성경적인 주장인바, 예수님의 뜻대로 살게 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에 언어도단이다.

성경은 자백하지 않은 육의 죄들을 죄로 여기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다거나, 한번 회개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죄인이 의인이라는 구원파의 거듭남에 가르침은 성경에 없는 것이다.

구원파와 같이 단번 회개로 죄인이 한 번 거듭나면 영육 간에 모든 죄가 없는 의인 인간으로 회개의 순간 완전 성화된 존재가 되어 예수님의 뜻대로 온전히 사는 사람은 없다.

박 목사는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면 도둑질을 안 하게 되고 그런 게 싫어진다고 말하나, 이것이 거듭난 증거인 냥,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는 궁색한 변명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거듭나지 않은 불신자도 바르게 살려는 사람은 거짓 된 행위를 배척할 뿐 아니라, 이단 구원파식으로 거듭나지 않고, 성경대로 거듭난 주의 형제들이 유혹의 욕심을 따라 옛 구습을 행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영적으로는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함을 얻어 영이 거듭난 분이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므로 새 사람을 입으라는 것이니, 속사람 영이 거듭났으나 육적으로 죄인의 상태이며, 이는 자백하여야 할 죄인이라는 결론이다.

따라서 박 목사를 추종하는 이들이 다 거듭나 모든 죄에서 죄 사함을 받아 영육 간에 의인이라면 이 땅에서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영육 간에 죄가 없는 의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원파에 속한 이들도 죽는다는 것은 죄 없는 의인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이다(롬6:23).

아마도 박 목사의 말과 같이 ▲『기독교는 기뻐하는 종교인데 울며 고통스러워하는 종교가 됐다.』는 것에 대하여 공감이 가는 것이라 여길 것이나, 이 소제목은 박 목사의 반 성경적인 구원, 단회적인 회개 속죄의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인의 회개와 자백이나 성화구원을 배타하는 반성경적인 바탕이라는 점에서 박 목사는 이단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가 알 것은 기독교는 마치 구원의 기쁨이 거의 없이, 실제로 예수를 믿어서 죄 사함을 받고 깨끗하게 사는 사람이 별로 없이 죄인이라며 울며 고통 하는 기독교가 잘 못된 것인 냥, 구원이나 거듭남이 없는 결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일축 단죄하는 비하성 발언에 대하여는 동의 할 수가 없다.

몰론 구원의 확신이 없이 행위론 적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울며 고통을 한다면 그가 믿는 구원에 대하여는 문제가 제기되는 바이나, 구원의 확신이 있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때로는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김을 깨달은 육신의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 울며 고통 하는 삶은 성화의 대상으로서 인간에게 있어야 할 것은 당연한 것이다. 기독교인의 울음이나 고통이 구원을 못받아 거듭나지 못하여서 받으려는 것으로 일괄적으로 몰아서 폄하 치부하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니다.

▲ 누가복음6:21"...지금 슬피우는 너희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 로마서12:15"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울라"<전3:4>.
▲ 야고보서4:9"고난을 받으며 애곡하며 슬피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곡으로 너희 기쁨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 욥기16:16-17"내 얼굴은 울음으로 더러워지고 내 눈 꺼풀에는 사망의 그늘이 있으""이는 내 손에 불의 때문이 아니로다. 내 기도는 순결하니라".
▲ 열왕기하20:3 "오 주여, 간청하오니 내가 진실함과 완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걸었으며 또 주의 눈 앞에서 선한 것을 행하였음을 이제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라".
▲ 시편39:12"오 주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을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 시편38:18"내가 내 불법을 밝히 드러내고 내 죄로 인하여 슬퍼하나이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받은 성도의 삶에 현장이다.
기독교인은 구원을 받으려고 거듭날 려고 울고 불며 고통하는 것이 아니다.
거듭난 성도로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위하여 상황에 따라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희노애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오히려 이단 구원파와 같이 단회적인 회개로 모든 죄들이 용서를 받아 기쁘고, 울며 고통스러워 할 필요가 없이 내 뜻대로 사는 게 아니라, 예수님의 뜻대로 살게 된다는 것은 사단에게 기만을 당한 자기도취로서 성경대로 믿어 영이 거듭난 의인이 아닌 자칭 의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모든 죄의 해결은 커녕, 영육 간에 죄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구원을 받은 줄로 착각하고 기뻐한다는 것처럼 불행한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러한 신앙은 하늘나라에 가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가 아닌 행태로서 근본 영의 거듭남에 반할 뿐 아니라, 육신의 죄에 대한 반복적인 회개와 자백을 부인하여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아 죄를 은폐하는 것으로 죄에 대한 보응을 쌓아 놓는 어두움에 속한 사단적인 기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사실 구원파는 거듭나는 것이 육이 아닌, 영이라는(요3:6,8) 사실에 무지할 뿐 아니라, 모든 죄 사함이 영육 간에 거듭난 것으로 포함하는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모든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의인임을 자처하는 것이다.

성경적 거듭남은 예수님을 믿으면(롬10:9,10)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영이지 육이 아니다.
거듭난 영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임을 믿은 자로서(요16:9) 하나님께로서 난자(요1서5:1)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영은 (요3:6) 하나님의 씨(말씀)가 지킴에 자의나 타의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요1서3:9 (죄) / 5:18(범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요1:12) 영생이 보장되어 영원한 기쁨인 것이다.

그러나 육신은 거듭난 것이 아닌 고로 육체의 일이 현저한 (갈5:5:19-22) 범죄를 행할 수 있는 바, 이 죄에 대하여는 자백하여야 용서를 받는 존재라는 것이다.

▲ 요1서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sins)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sins)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죄가(sin)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1서1:8),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하니라”(요1서3:10) 그래서 성경은 거듭난 형제들에게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는 것이다(엡4:22-24).

구원파가 이단규정을 받아야 할 것은 단회적인 회개로 영육 간에 모든 죄가 다 해결이 되어 의인이 되었다고 믿어 성화를 위한 회개와 자백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영이 거듭나 구원을 받은 형제들이 죄를 지었을 때에는 회개와 자백의 삶으로 용서받는 것이 성도들의 발자취이다.

따라서 구원 파들이 주장하는 반성경적인 것은 배제되고, 성경대로 구원의 기쁨과 영적인 상태나 상황에 따라 울고 고통 할 수 있음이 거듭난 성도로서 삶인 것이다.

혹이 구원에 확신이 없어서 지옥에 갈까 바, 두려워하거나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려고 율법행위로 의로워 지려고 울고 고통 하는 것이라면 잘 못된 것이다. 이런 형편에 놓인 분들은 거듭남이 율법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이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 받음을 신앙해야 할 것이다.

사실 박 목사의 글 소제목은 구원파의 사상에 연루한 바탕에서 기독교가 기뻐하는 종교 시각이라는 점에서 부정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영육 간에 모든 죄가 단번회개로 용서되고, 현실적인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자백에서 죄를 인정 시인 동의 고백을 부인하고, 그저 이미 다 용서 받은 의인이기 때문에 용서받으려고 자백할 필요가 없이 그저 죄를 지어 꾸나 인정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자백을 왜곡 적용 자기합리화를 시키기는 것이다.

사실 이들은 모든 죄를 다 용서받아 죄가 없는 냥, 의인라고 소리치지만 죄에 대한 자아의식 때문에 자아 파쇄를 의식적으로 최면을 걸어서 나는 모든 죄를 용서받은 의인이라는 인식을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자백하여 용서되지 않은 육신의 죄가 어디에 가겠는가?
사실 구원파의 반성경적인 속죄론 적용은 죄를 은폐케 하는 사단의 기만에 속임을 당하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모든 죄들을 죄로 여기지 않고 의인이 아닌 죄인이 의인이라고 기뻐한다면 이상한 것이 아닌가?

성경 어디에도 단 번 회개로 모든 죄가 영육 간에 다 용서가 되어 육신의 범죄가 죄가 아니라는 것은 없다. 성경에 기록된 영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인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보면 영육 간에 의롭게 살아 인정되는 때도 있으나 육신의 죄로 말미암아 자백하는 존재였음을 다윗이나 히스기야 왕의 삶에서 눈물과 고통이 따른 것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성경은 거듭난 성도라 할지라도 도덕적 생활규범인 율법의 기능이 죄를 깨닫게 하는 고로 자신이 지은 죄를 죄로 인정하여 용서받아야 한다. 그 용서의 조건은 자백이다. 따라서 구원받아 영이 거듭나 의롭다 함을 얻은 그 이후 사도 바울의 경우 현재 죄인 됨을 고백하였고, 하나님은 요한계시록 2-3장에 7교회를 향하여 칭찬과 책망으로 회개를 권면하고 회개하지 않을 시 행할 일을 경고, 좀더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거듭난 성도가 육신의 죄를 지은 상태에서 돌이키라는 것이다.

▲ 디모데전서1:15 “미쁘다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요한계시록 3:19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런즉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

위 신앙의 사람들과 사도바울의 고백을 이단 구원파 주장에 적용한다면 바울은 거듭나지 못한 지옥행이라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지옥행이 아니라, 구원파야말로 현실적으로 짓는 모든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는 무분별한 자의적인 해석을 따라 의인이라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을 명백히 위배한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 가르치신 기도문에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마6:12,13)“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5)

구원파에 주장대로라면, 거듭나 구원을 받은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기도에 대하여 부인해야 한다. 그러나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에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를 부인할 수가 없다.

▲ 마태복음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구원파는 과실이 없는 온전한 인간 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용서받을 과실이 있다는 것이고, 이 용서 받을 과실을 용서할 때에 비로소 용서가 된다는 것이니, 자신들은 모든 죄를 다 용서받아 의인이라는 것이나 현실적으로 용서받을 죄가 존재하니 죄 없는 의인이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구원파 역시 용서받을 과실이 있는 존재임을 부인 할 수 없으니 모든 죄가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성경은 아담으로부터 모든 인류가 죄인임을 선언한다(롬3:9). 그리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롬3:11,12). 이는 곧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셔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세상 모든 죄를 담당하셨다. 그렇다고 예수님을 믿지 않거나 자백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죽음 심으로 모든 죄를 담당하신 죄의 해결이 나에게 적용이 되는 것은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 않는 죄는(요16:9) 단회적인 회개에 따른 믿음으로 용서가 되어 속사람 영이 성령으로 거듭난(요3:6), 인간의 내적 생명 영은 하나님의 말씀이 거듭난 영을 지키심에 범죄 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영원히 멸망치 아니하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요1:12) 받는 것이다.

이렇게 속사람 영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나 영생이 보장되었으나, 육은 거듭난 것이 아니어서 육신은 죄의 법을 섬기므로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죄 사함을(sins) 얻으라고(행2:37-39) 거듭난 성도에게 자백을(요1서3:9) 촉구하는 것이다.

▲로마서7:18“내 속 곧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조선일보 A22, 2004.5.11.화요일, 제25935호 전면광고 참된 신앙 참된 교회 참된 종에서 1. 박옥수목사가 걸어온 신앙의 길 / 2. 왜 한국의 몇몇 기성교단은 박 목사를 비방하는가? / 3.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당부 드리는 말씀 ‘ 소제목 중에 3번에 기록된 5단 3-6째 줄의 내용을 비평함이 늦은 감이 있으나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 공개한다.
그 내용인즉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신앙고백이 죄인이면 그는 아직 죄인인 것이고 하나님 앞에 의인된 사실이 마음에 분명히 믿어지면 그는 의인인 것이다.”이 말이 아주 그럴싸한 것 같으나, 이단 구원파의 시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신앙고백이 죄인이면 영육 간에 거듭나지 못했다는 것이며, 아직 모든 죄에서 해방되지 못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의 신앙고백은 기본적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아 나는 죄인이라는 고백이 있고, 거듭나 구원을 받은 성도이지만 생활중에 죄를 지어 나는 죄인이라는 고백이 있다.

전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거듭나지 않은 상태이나, 후자의 경우 죄인이라는 표현은 그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성령님으로 영이 거듭난 의인임을 확신하는 상태에서 육신으로 죄를 지어 죄인임을 인정 시인 동의하는 신앙상태를 고백하는 죄인임을 표현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죄인임을 표현하는 것을 거듭나지 못한 것으로 단정하거나 지옥행으로 정죄하는 지론은 이단 구원파가 구원론이 잘 못되어 거듭남에 대상과 죄의 구분이나 용서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는 마음으로 믿어 해결되고, 육신의 죄들은 자백하므로 용서가 된다는 사실에서 무지하기 때문에 비롯되는 것이다.

모든 죄가 다 용서되지 않아서 지옥이 아니다.
수많은 죄로 말미암아 천국에 못 간다는 생각은 성경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어 속사람 영이 거듭나는 의로움을 얻느냐 못 얻느냐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이 갈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주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이단 구원파 식에 거듭남이나 회개로 의인이 된다는 것은 자칭 의인으로 성경이 아니다.
따라서 이런 거듭남을 주장하여 기독교인을 정죄하는 구원파는 결코 참된 신앙아 아니며, 참된 교회도 아니요, 이곳에서 배출된 지도자는 참된 종이 아니다.

기독교 각 교회들은 구원에 대한 거듭남에 진리를 바르게 가르쳐 이단 규정을 받은 구원파의 포고 전략에 성도가 미혹을 당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교육을 강화하여 이단의 사상의 침투를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그저 착하게 선하게 살면 좋은 곳에 가지 않겠느냐는 막연한 세속적인 인식은 성경이 아니므로 이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단 구원파를 탓하기 전에 선행 할 것은 성경적인 구원론의 정립과 새 신자 구원초청 실천에 앞장을 서야 한다.
그저 구원과 부활의 확신이 없이 예배당에 다니는 사람은 불상한 사람이다.
이들은 기독교형 종교인으로 거듭남이 없는 상태인 점을 고려하여 기본적인 구원과 거듭남을 가르쳐야 한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