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식

어느 이단연구가의 구원론을 읽으면서 매우 위험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munje 2018. 2. 1. 12:16



어느 이단연구가의 구원론을 읽으면서 매우 위험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구원관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이단연구가가 될 수 있었는지 의심스럽다.



1) 소위 왕권회복설이라는 주장이 나타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죄사람을 받은 자는 왕권을 회복한 것이다"


2) 사람은 왕으로 지음을 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지음을 받은 것이다.

"왕같은 제사장"(벧전 2:9)은 우리가 전에 왕이었다는 주장이 아니고 귀한 권세를 가진 제사장이라는 뜻이다. "왕노릇한다"(계20:6)는 성경구절도 우리가 전에 왕이었다는 주장이 아니고 우리가 장차 궁극적으로 왕과 같은 최고의 영광과 권세를 누리게 된다는 의미일 뿐이다. 예수님이 왕으로 오신 것이다.


3) 우리가 왕으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사단에게 왕권을 빼앗긴 것이 아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영원히, 이 세상을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왕이었던 적도 없고, 왕권을 사단에게 빼앗긴 적도 없으며, 우리는 단지 땅에 충만하여 땅의 생물을 다스리는 대리적인 위임을 받은 것이다. (창1:26-28)  물론 성경은 사단을 세상의 임금이라고 말하거나, 공중권세를 가진 자로 표현하는데 불신자의 영에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왕권을 사단에게 빼앗긴 것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우리는 땅과 땅의 생물들을 대신 다스리는 대리적인 위임권을 지금도 누리고 있다.(시8:6-8)


4) 다락방이 주장했던 소위 단배상설이라는 이단적인 주장이 나타난다


 "주님은 인류가 사단에게 진 빛을 다 갚으신 것이다"


우리가 사단에게 왕권을 빼앗기고, 그 후에 사망과 저주와 질병을 받게 되었다는 소위 다락방과 베뢰아의 이원론적인 주장을 하게 되므로, 사단에게 진 빛을 갚았다는 사단배상설을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세상을 하나님과 사단의 대결구도로 보는 다락방과 베뢰아의 이원론뿐 아니라, 왕권회복설, 장자권의 회복같은 논리와 유사하다.

우리가 왕권을 사단에게 빼앗기고 사망과 저주와 질병을 갖게 되었으므로, 예수님이 사탄에게 그 빛을 갚아주셨다는 소위 사단배상설이다. 다락방의 이단성에서 나타났던 주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잘못된 신학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의 구원관은 다락방, 구원파와 유사한 교리가 계속 나타나게 된다.

그의 문제점들은 계속 나타나는데, 심지어 매우 위험한 주장들도 많이 발견된다


 5) 다락방, 두날개와 유사점


    다락방

                 두날개

             모 이단연구가

성령내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

속죄의 권세

성령인도

성령과 동행하는 축복

영생의 권세

기도응답권

기도응답의 축복

기도응답의 권세

사단결박권

사단의 권세를 이기는 축복

사단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

천사동원권

천사가 돕는 축복

보호받는 권세

천국시민권

천국시민이 되는 축복

천국시민권







천국대사가 되는 축복

천국의 기업의 권세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축복













아브라의 축복

평안을 누리라

세계정복권

세계정복의 축복

만물을 다스릴 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