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믿음 대표 정이철목사께 드리는 공고문 8
남침례의 어느 누구도 거액의 돈을 받은 적이 없다. 특히 신학분과위원회에서 받았다고 하니 기가 막히다.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목사께 드리는 공고문 8
불행히도 본 위원회는 정이철 목사께서 여러 목사들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E-mail (이메일) 한 통을 제보 받았다. 살펴보니 거기에는 차마 말로 할 수 없는 허위 내용들로 가득찼다. 그런 내용들은 다음 네(4) 가지로 집약된다.
1) 남침례 교단을 심히 모독하는 것이고, 교단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다.
2) 남침례 목사들과 본 위원회를 심히 모독한 모독이며,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남침례 총회장에게 돈 받은 일이 있습니까 하고 묻기도 한다.
3) 침례 교단 소속인 김성로목사, 김한길목사, 이재위목사를 심히 모독하는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4) 이러한 허위유포 이메일은 심각한 법에 저촉을 받는다. 미국 법은 이러한 허위유포 메일을 무서운 CRIME 으로 본다.
본 대책위가 입수한 정이철 목사의 이메일 내용을 볼 때에 허위내용은 아래와 같다.
정이철 목사의 주장
1.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지난 15년 동안 십자가를 우상으로 표현하면서 부활을 높이고 숭상하는 이상한 복음을 전하면서 이름을 떨쳤습니다.
answer: 이 것은 심각한 허위(거짓)와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한국의 어느 교단도 아직 그런 발표를 하지 않았다. 정이철 목사 개인의 단정에 불과할 뿐이다.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를 중요시 하며 부활도 중요시 하는 분이다. 정이철 목사의 말대로 "십자가를 우상으로, 부활을 높여 숭상하는 분"이 아니다.
2. 김성로 목사는 검증되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신문들과 방송국들을 통해 그릇된 복음을 전했습니다.
answer: 이 것도 허위와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검증되었기에 언론사와 방송사는 김성로 목사를 세운 것이다. 그릇된 복음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는가? 이는 정이철 목사의 개인적 주장에 불과하다. 함부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교단의 기준을 따라야 한다. 아직까지 한국의 어느 교단도 김성로 목사를 그릇되었다고 판정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