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날개 (풍성한교회)

두날개와의 싸움은 하나님의 진리의 싸움

munje 2015. 11. 3. 20:44

두날개와의 싸움은 하나님의 진리의 싸움

다른 불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보라!

 

풍성한 교회에 출석하면서 두날개 시스탬을 직접 경험했던 평신도 박찬호 집사가 한국 교회의 수많은 목회자들을 대신하여 두날개를 상대로 담대하게 진리의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귀신을 끌어들이는 접신 부흥프로그램 두날개를 도입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두날개의 사악한 이단성이 드러나자 그들은 대부분 자신과 무관한 것처럼 모른체하거나, 반대로 두날개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성경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오히려 외치면서 두날개를 보호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예장 합신 교단에서도 두날개를 도입한 많은 소속 교회들을 보호한다는 미명하게 총회에서 두날개의 이단성을 직접 언급하지 못하게 했고, 한국 최대의 교단인 합동 총회도 행여 두날개의 이단성에 대해 바른 결정을 내리기라도 할까 염려하고 합신 총회가 두날개를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총회적 수준에서 엄중히 경고하기까지 했다.

한국 교회가 이렇게 힘을 다해 사탄을 사랑하고 섬기고 있는 이 때에 한 평신도가 두날개의 심장부를 향해 진리의 창검을 들고 싸우고 있는 것이다. 많은 뜻있는 분들이 박찬호 집사를 응원하고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두날개가 자신의 이단성과 교회를 해치는 갖가지 어두운 내용들을 밝히는 박찬호 집사에게 법적인 공문 등으로 위협하였음에도 굴하지 않고 담대하게 대응하는 박찬호 집사의 페이스 북에 있는 글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다음은 박찬호 집사가 자신에게 법적인 문서를 보내며 위협한 두날개와 김성곤 목사 측에게 페이스 북을 통해 밝힌 내용이다.

"풍성한교회와 김성곤목사님에 대하여 한동안 측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적인 생각임을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가르쳐주십니다. 다른 불을 들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막에 들어간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에게 내리신 죽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명령이 아닌 다른 것을 행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다른 복음으로 성도를 유혹하는 무리들은 하나님의 대적자이며 사도 바울이 말한 저주를 받아야 할 무리들입니다.

한동안 “왜 이렇게 아론의 두 아들을 단 한 번의 용서도 없이 죽이셨을까? 왜 가나안 사람들을 그렇게 인정사정도 없이 죽이라고 하셨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것은 성도의 장막에 핀 나병과 같이 거룩한 백성을 죽음으로 이끄는, 결코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죽음의 길이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 대하여 결코 관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은 결코 돌아설 수 없는 존재임을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각인시켜 주십니다. 긁어내어도 안 되면 파내어야 하고 파내어도 안 되면 그 집을 불살라야 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거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살 수 있는 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에 어긋나는 모든 것들은 강력히 대처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풍성한교회와 두날개 관계자들은 잘 새겨들으십시오.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은 저 개인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싸움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쓸데없이 법적공문이나 날리지 마시고, 혹 여러분들이 아직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 생각이 들면 우리 교회 내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저와 어려분이 속한 합동총회와 여러분의 신학적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지적한 합신이대위측과 분명한 방법으로 변론 혹은 주장을 펴십시오. 저 역시 합동측 교회의 성도로써 우리의 교단의 교리를 벗어난 부분에 대하여 지적하는 것이므로 이 일에 대하여 자격이 있다 판단합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 때문에 세상 법으로 처리해야 할 부분이 있다 하시면 언제든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풍성한교회와 두날개 관계자 여러분, 제 글을 통해 여러분들 교회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하는데, 여러분이 그토록 자랑하는 제자들 중에 여태껏 제가 제기한 여러분의 문제에 대해 어찌 한 사람도 반론을 제기하거나 여러분의 목사님을 두둔하는 사람이 없습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 협조를 구한다고 하셨습니까? 어떤 협조를 말하는 것입니까? 내가 지금 여러분을 기쁘게 해야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겠습니까? 저는 하나님과 함께 여러분을 저주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비방한 적이 없고 사실을 이야기 했으며, 간절한 마음과 아픔으로 여러분을 돌아보게 하도록 애를 썼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의 반응에 대해 여러분을 저주하는 사람이 되었으므로 이제 어떤 협조도 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