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청교도훈련)

청와대교회 짓기 이 후보 전광훈과 약속?

munje 2007. 10. 14. 18:21
청와대교회 짓기 이 후보 전광훈과 약속?

이명박 후보 청와대에 교회짓기 약속 아니면 강력대응 촉구


 


본 기사 인용문은 <뉴스엔조이>2007년 10월 04일 (목) 11:58:45 / 최종편집 : 2007년 10월 05일 (금) 출처, 전광훈목사의 (이하 : 전 목사) 4월 마산집회 설교이다.
이 후보가 전 목사에게 청와대에 교회를 짓는다는 약속을 했다는 것이 사실인지 여부는 이 후보 진영이나 자신의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단규정 내지 시비에 얽혀 있는 전 목사의 대선후보 정치 행각은 종합적인 판단에서 득보다는 실이 크게 작용하는 빌미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보는 이 후보 켐프에서 사실확인으로 독자들에게 조속히 해명하여야 한다.

과연 전 목사의 발언이 이 후보와의 사적이거나 공적인 모임의 만남에서인지, 공적으로 채택한 공약인지, 어찌 이런 경솔한 약속이 전 목사의 입에서 나왔는지 여부를 밝혀서, 사실이 아닌 것이라면 그 대상자를 예정조치하는 하는 결단에 용기를 보여서 이미지 쇄신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 후보가 시장으로 계실 때에 본 협회가(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이단의 집단의 행사 축사에 참여로 이를 경계할 것을 서신으로 발송한 바가 있는 바, 이를 명심하여 앉을 자리 설 자리를 분명히 해야 복이 있는 것임을 이 후보 자신과 참모진, 켐프에 알린다.


1. 종교와 정치 국가는 분리.

2007년도 대선의 즈음에 정치인이나 교계의 지도자는 각 교단, 교회를 상대로 정치판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후보 지지는 성도 각인이 알아서 행사할 자유 권리이다.
우리가 알 것은 자신이 소속한 나라의 백성으로서 정치와 종교의 기능 관계의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
종교와 정치, 종교와 국가는 분리 및 종속돼야 하는가?
아니면 유기적인 관계여야 하는가?

이에 대하여 교회와 국가의 분리는 유기적 관계 속에서 기능적 영역에서 분리됨이 바람직 한 것으로 여긴다. 왜냐하면 종교의 자유는 국민의 권리일 뿐 아니라, 기독교 중세기 가톨릭 세속정치의 교회 간섭이 극한 변질과 부패의 온상으로 기독교의 암흑시대를 만들었다.

이것이 종교와 정치의 횡포임을 기독교사가 생생히 증거 하는 것이다.
이에 반작용으로 종교와 국가의 분리론이 싹트고, 비로소 16세기에는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따라서 종교와 정치, 국가의 건전한 유지는 종교와 국가의 기능 영역은 분리되나 상호간 인간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反 인권적 행위나 국가의 法질서를 개인이나 국가가 위배하는 경우,

한 국민의 일원으로서 종교의 원칙에서 국한하여 상호 유기적 참여를 유지, 개인적으로는 정치의 영역에는 개입할 수 있음은 당연지사이나, 하나님의 교회나 종교를 정치의 수단이나 도구로서 편의적으로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이율배반적으로 적용하거나 상호 부정과 부패를 은폐하는 세속적 기관의 장을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기독교나 일반 종교들이 정치와 유착한 증거들은 종교 본연의 본질을 떠나서 부패한다는 산 교훈임을 명심해야 한다.


2. 전 목사의 발언 전문.
.

.
《...이명박 장로님 나한테 약속했어.
개인적으로 꼭 청와대 들어가면
교회 짓기로. (잘 안 들림) 박수 쳐 박수쳐. (박수).

그런데 처음부터 교회 짓는다 하면요,
불교인들이 또 반발한다고.
나는 교회 장로입니다.
내가 주일날 저 한강을 건너 압구정동 소망교회까지 가는데,
전투경찰들이 주일날 경호하느라,
약 1000명이 몇 명이?
(교인들 : 1000명이요.)

일요일 날, 주일날 쉬지도 못하니
나는 그들을 안 귀찮게 하기 위해서 청와대에서 예배를 드려야 될 터.
예배를 드리려면 예배드릴 장소가 있어야 되니,
처음에는 교회 짓는다 말고
종교관 짓는다 해야지.
종교관 짓는다 해놓고 중간에 다서 십자가 달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시민단체고 뭐고 싹 잠재우고, 세우면 돼.
(교인들 : 아멘) 할렐루야지. (교인들 : 아멘)
여러분 대한민국을 예수의 나라로 만들어봅시다
.》


3.비 판.

청와대에 교회 짓는다는 이 후보의 약속은 진실인가?
한나라 당 대선 이 후보가 전 목사에게 청와대에 교회를 짓겠다고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과연 이 말이 진실한 사실인지 여부는 반신반의로 의문이다.

여하지간 이러한 사실은 진실여부를 떠나서 대선에 좋은 영향을 끼치기 보다는 해악의 우려가 클 것이라 여긴다. 따라서 이 후보 켐프에서는 전 목사의 발언 전문을 근거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공표하는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청와대에 교회나 지어서 예수의 나라를 만들자는 발상은 그럴싸한 것 같으나, 이것이 곧 청와대를 각 종교집단의 공동체 만물상을 만드는 시발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청와대에 교회를 지으면 각 종단에나 국민들이 잠잠 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사실 청와대는 청와대로서 족한 것이지, 전 목사와 같은 이벤트성에 발언을 삼가 해야 한다. 이러한 약속이나 발언이 이 후보나 교계의 전도에 미치는 장애적인 해악을 안다면 이런 경솔한 행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청와대에 교회를 짓는다고 예수의 나라가 된다는 것은 돈키호테의 발상이라 본다. 청와대에 교회당을 짓는다는 것은 이벤트성의 것으로 국민들에게 빈축이나 사게 될 것이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바른 신앙에 따른 개혁과 선교에 총력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 특히 전 목사는 신앙부터 바르게 정립할 개혁의 지탄의 대상임을 알고, 아직 전 목사 발언의 진실여부는 확인 할 수가 없으나, 이 메시지 관련 발언은 전 목사 자신이나, 이 후보 켐프나, 한국교회에 해악을 끼치는 것임을 지적한다.

그리고 종교와 정치의 밀착은 부패의 온상이라 것이 역사의 현장이 교훈이다. 대선 정국에 너절하게 모여드는 종교인들이나 이단과 사이비들과 기독교집회를 수단으로 후보 산전의 장을 만드는 행각을 삼가 해야 한다.

이런 곳에 찾아다니며 헌금이라 명목으로 인사 치래하는 과거의 행습들을 발견될 시에 교회가 이를 용인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4.이 후보의 약속이 아닌 허위유포는 강령대응 촉구.

이 후보가 전 목사와 약속이 아닌 허위유포의 경우라면, 헛 소리를 하지 못하도록 이 후보 켐프에서 강력한 대응 예정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이구동성이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